DMC자이더리버 13억대 안착, 대곡 설계 확정 소식에 사전점검 팁 정리함
엊그제 DMC자이더리버 정문 앞 지나가는데 수색역 방향으로 차 줄 서 있는 거 보고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단지 안은 그렇게 조용하고 쾌적한데 도로만 나오면 출퇴근 전쟁터라니 참 아이러니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래도 덕양구에서 이만한 스펙 찾기 힘들죠. 세대당 주차 1.5대의 넉넉함과 702세대라는 적정 규모, 그리고 33평 평균 호가 13.6억이라는 나름의 선방 중인 시세까지 핵심 장점 3가지는 뚜렷합니다. 솔직히 살면서 제일 불편한 건 편의시설이거든요. 단지 상가에 뭐 좀 들어오나 싶었는데, 아직도 슬리퍼 신고 갈만한 병원이나 대형 마트가 부족해서 차 끌고 나가는 게 은근 일입니다. 은평구 수색동 쪽이랑 비교해봐도 평면이나 주차 환경은 확실히 덕양구 신축들이 우위라고 봅니다. 가격대도 수색 대장주들보다는 살짝 낮게 형성돼서 갈아타기 수요가 꾸준히 붙는 모양새네요. 최근에 LH에서 진행한 대곡역세권 설계권을 KG엔지니어링이 수주했다는 소식 다들 보셨을 겁니다. 그 영향인지 옆 동네 DMC리슈빌더포레스트 29평도 7월 21일에 8.0억 찍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더라고요. 이번에 입주나 사전점검 가시는 분들은 지역난방 효율이랑 수압 체크는 무조건 기본으로 하세요. 특히 주차장 진출입로 회전 반경이 본인 차량이랑 잘 맞는지 미리 확인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인프라 다 갖춰질 때까지 버티는 게 이기는 거겠지만 제 통장 잔고는 왜 대곡역 설계 속도만큼 안 붙는지 모르겠음. 그저 튼튼하게만 지어져서 입주 때 하자 때문에 골머리 썩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3개
- 윤아예3개월 전
주차 1.5대면 진짜 널널하긴 하네요. 요즘 신축들 1.2대 수준이라 이중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장난 아닌데 부럽습니다.
- 오재수3개월 전
대곡역 설계 뜬 거 보니까 진짜 고양시 중심이 이동하는 느낌이 들긴 함. 리슈빌 8억 찍은 거 보면 자이더리버 13억대도 금방 자리 잡을 것 같네요.
- 이빈훈3개월 전
사전점검 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주차장 진입로가 은근히 좁게 빠지는 단지들이 많아서 저도 그 부분 제일 걱정되네요. 상권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당장은 마켓컬리 신세 면하기 어렵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