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당찬삵
1개월 전

DMC디에트르한강 11억 찍혔는데 지금 호가랑 괴리감 어쩌죠

이 동네 덕은동 논밭일 때부터 살았는데 참 격세지감이네요. 입주한 지 벌써 2년 넘어서 이제 완전 사람 사는 동네 다 됐는데 시세가 요동치니까 정신이 없어요. DMC디에트르한강 33평이 저번 7월 15일에 11억 찍혔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11층인데 이게 지금 우리 단지 기준이 되는 건가 싶어 다들 말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지금 네이버 호가 보면 평균 12.8억 수준이고 낮은 것도 11.5억부터 시작이거든요. 실거래가랑 호가 차이가 1억 넘게 벌어지니까 이게 진짜 팔리는 가격인지 헷갈리기도 함. 살다 보니 우리 동네가 참 살기는 좋은데 가격 반영은 늘 한 박자 늦는 기분이에요. 사실 11억 거래가 직전 흐름보다는 확실히 올라온 건 맞지만 지금 나와 있는 12억대 매물들을 받아줄 매수세가 붙어줄지가 관건이겠죠? 42평은 호가가 15억에서 18억까지 부르는데 33평도 여기서 더 밀어 올릴 힘이 있을까 싶네요. 저는 일단 이 동네 지키면서 좀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실거주 만족도는 주차 공간도 세대당 1.53대라 널널하고 단지도 조용해서 최상인데 투자로 접근하는 분들은 지금 이 11억 실거래가 바닥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해요. 결국은 이 11억이 일시적인 고점이 아니라 새로운 지지선이 되어야 다음 스텝이 보일 듯함.

4

댓글
4개

  • 한결같은곰
    1개월 전

    11억이면 옛날 생각하면 진짜 많이 오르긴 했네요... 그래도 서울 접근성 생각하면 여전히 저평가 같음.

  • 이진우
    1개월 전

    호가 12.8억은 솔직히 좀 오버 아닌가요? 실거래가 11억 찍혔으면 거기서 위아래로 좀 놀아야지 갑자기 1억 넘게 부르면 누가 사요.

    우연한상담원
    1개월 전

    11억은 직거래입니다 직전 거래들은 12억 5천~8천으로 거래되었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김유원
    1개월 전

    저는 작년에 입주해서 살고 있는데 주차 하나는 진짜 기가 막힙니다. 밤늦게 들어와도 자리 찾는 스트레스 없는 것만으로도 11억 가치는 충분하다고 봐요. 이 동네 분위기 타면 금방 12억 안착할걸요?

  • 유미선
    1개월 전

    덕은동 예전 모습 기억하면 지금은 진짜 상전벽해죠. 디에트르 한강 정도면 대장급인데 11억은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