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윤지욱
1개월 전

32억 가이드라인과 DMC한강삼정 14억 등기, 이게 실속형 끝판왕인 이유

등기 서류에 마지막 도장을 찍고 나오며 고양대덕생태공원 쪽을 바라보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오세훈 시장이 최근 언급한 32억 이하 '덜 똘똘한 한 채' 프레임이 실제 자산가들 사이에서 꽤나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초고가 주택의 징벌적 세금을 피하면서도 삶의 질은 포기하지 않으려는 자산가들이 DMC한강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같은 신축 상급지로 눈을 돌리는 흐름이 명확합니다. 평당 3,993만 원이라는 실거래가는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서울 접근성과 한강 조망권이 결합된 데이터가 시장 가치를 증명한 셈이죠. 여기에 최근 LH에서 KG엔지니어링을 대곡역세권 설계권자로 선정한 소식은 서북권 개발의 방향성을 더욱 견고하게 만듭니다. 대곡의 배후 주거지로서 덕양구 대장 단지들의 입지는 앞으로 더 단단해질 수밖에 없어요. 366세대라는 규모가 커뮤니티 활성도 면에서 아쉬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오히려 조용한 주거 환경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명확한 소구점이 됩니다.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엔 14억이라는 가격에 등기 칠 때 상투 잡는 건 아닌지 고민 많았어. 하지만 세금 아낀 자금으로 거실 인테리어 견적 뽑고 있는 제 모습을 보니 이게 바로 실속형 랜드마크의 힘인가 싶습니다.

5

댓글
5개

  • 김연인
    1개월 전

    데이터로 보니 확실히 흐름이 읽힙니다. 덕양구가 이제는 서울의 대체지가 아니라 독립적인 상급지로 자리 잡는 모양새네요.

  • 재미있는비버
    1개월 전

    14억 등기 축하드려요. 실거주 만족도만큼 확실한 수익률은 없다고 봅니다.

  • 바람직스러운호랑이
    1개월 전

    32억이라는 기준점이 시장에 주는 메시지가 큽니다. 초고가 주택의 거래 절벽이 심화될수록 덕양구 신축 대장주들의 희소성은 더 부각될 것 같음. 저도 대곡역세권 설계안 뜬 거 보고 능곡에서 갈아타기 타이밍 재고 있습니다. 확실히 분석하신 대로 흐름이 보이긴 하네요.

  • 이수하
    1개월 전

    DMC한강삼정은 평당 4천 근접이 실력이라는 걸 보여줬죠.

  • 활발한치타
    1개월 전

    오 시장 발언이 풍선효과를 부추기는 면도 있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실효성 있는 분석입니다. 저도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고민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