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유종다
화정 재건축보다 고양더샵포레나 신축 선점이 실속인 이유
대곡역 인근 부지를 지나가다 보면 펜스 너머로 바뀔 지형지물이 벌써 그려지는 기분입니다. 요즘 온라인에서 대곡 소외론이 심심치 않게 들리는데, 마곡 업무지구가 팽창하는 속도를 보면 대곡은 버려지는 게 아니라 순서가 오는 중인 것 같거든요. 유튜브 영상 하나에 조회수가 170회 넘게 찍히는 건, 말로는 '뭔 소리냐'면서도 속으로는 다들 대곡의 잠재력을 무겁게 보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사실 화정이나 능곡 재건축 단지들도 유망하긴 하지만, 정책적 불확실성 속에서 기약 없이 기다리는 것보다 2028년 입주하는 고양더샵포레나가 훨씬 실속 있어 보여요. 2,601세대 대단지 신축이라는 상품성은 재건축 분담금 공포에서 자유롭다는 것만으로도 큰 메리트입니다. 31평 호가가 5.7억에서 6.8억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는데, GTX가 뚫리고 대곡역세권 개발이 가시화되면 이 가격대가 과연 유지될까 싶네요. 불확실한 재건축 베팅보다 교통 혁명의 길목을 지키는 대장주 선점이, 월급쟁이 입장에선 자산 가치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수순인 것 같아여.
0
댓글0개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