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정연호
1개월 전

향동역 출구 증설 민원이 지역 이기주의라는 말에 답답하네요ㅠㅠ

지난번 화전동 간담회 다녀오고 잠을 좀 설쳤어요. 우리 동네 살리겠다고 목소리 낸 게 왜 이기주의로 비쳐야 하나요? 향동이 이제 호반4단지 같은 곳은 국평 8.8억씩 찍히면서 하이엔드 입지로 가고 있잖아요. 근데 역 출구 계획 보면 아이들 데리고 걷기엔 동선이 너무 험난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들 절박하게 출구 증설 민원을 넣는 건데 말이죠. 고양은평선 착공 임박했다니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겠다 싶어 다들 나선 건데 마음이 안 좋네요. 이건 단순한 집값 욕심이 아니라 우리 가족 보행권 문제거든요. 창릉신도시 9만 인구까지 들어오면 이 좁은 출구로 어떻게 감당하겠어요? 생각해보면 정당한 민원은 동네를 완성하는 과정 같아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우리 주민들이 조금 더 결집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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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서툰코끼리
    1개월 전

    동감해요.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보행 동선 꼬이는 건 생존 문제죠.

  • 푸르른물총새
    1개월 전

    호반4단지 8.8억이면 가치는 입증된 건데 인프라가 못 따라와서 속상합니다.

  • 메마른산토끼
    1개월 전

    근데 출구 늘리면 공사 기간 더 밀리는 거 아닌가요? 전 그게 더 걱정이라서요.

    박호하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 있지만, 첫 단추 잘못 끼우면 30년이 고생이라 지금이 적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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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준
    1개월 전

    민원도 시민의 권리인데 프레임 씌우는 사람들 신경 쓰지 마셔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