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박라한
1개월 전

행신SKVIEW2차 5.1억 하락 속 소만8단지 신고가 찍힌 행신동의 온도 차

덕양구에서 실거주로 유명한 행신동 쪽 단지들... 요즘 분위기가 좀 묘하네요. 행신SKVIEW2차 32평이 최근에 5.1억까지 찍혔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직전 기록이 5.2억이었는데 거기서 더 빠진 거라 마음이 참 복잡해요. 구축이라도 입지는 탄탄한 곳인데 가격이 이렇게 뒷걸음질 치니까 실수요자 입장에선 설레면서도 무섭거든요. 반대로 소만8단지풍림 27평은 5.0억으로 신고가를 새로 썼더라고요. 이게 참 아이러니한 게 어디는 떨어지고 어디는 5천만 원이나 훅 오르고... 결국 재건축 기대감이 붙거나 관리가 잘 된 소형 평수 위주로만 돈이 몰리는 걸까요? 전통 부촌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단지별로 온도 차가 너무 심해서 갈피를 못 잡겠어요. 사실 고양시는 대출 한도가 70%까지 나오니까 서울보다 진입은 훨씬 수월하잖아요. 저 같은 30대 직장인한테는 이게 정말 큰 기회처럼 느껴지거든요. 지금처럼 가격이 눌려 있을 때 행신동 대장주들을 선점해야 할지 아니면 조금 더 시장을 지켜봐야 할지 고민하다가 밤잠을 설치네요. 결국은 속도의 문제라고 봐요. 행신동 재건축이 본궤도에 오르고 평당 최고가 기록을 다시 쓰기 시작하면 지금의 이 5억대 가격표는 다시는 못 볼 숫자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불안함보다는 미래 가치에 베팅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 더 큰데 여러분은 이 하락과 상승이 섞인 신호를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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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임훈원
    1개월 전

    행신동은 실거주 만족도가 워낙 높아서 하락기에도 대기 수요는 꾸준할 거예요.

  • 굳은독수리
    1개월 전

    소만8단지 5억은 진짜 의외네요... 구축 소형이 이 가격까지 치고 올라오다니 세상 참 빠릅니다.

    많은코끼리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소형 평수 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듯요. 대출 70% 활용하면 30대들한테는 행신동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라 수요가 안 끊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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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두운여우
    1개월 전

    글쎄요... 재건축은 아직 갈 길이 너무 멀어서 지금 가격이 바닥이라고 단정하기엔 좀 위험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