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동 벽산 214세대면 엘베나 커뮤니티 붐빔은 덜할까요?
직장 주택자금 대출 조건이 괜찮게 나와서 행신동 쪽 실거주 단지들 리스트업 중인데요. 2000년 입주한 벽산 아파트가 214세대 정도라 규모 면에서 어떤 느낌일지 계산기 두드려보는 중입니다. 세대수가 적으면 엘리베이터 대기나 단지 내 이동 동선은 확실히 여유로울 것 같거든요. 보통 1,000세대 넘어가면 출근 시간에 엘베 전쟁인데 여긴 3개동뿐이라 밀도는 낮아 보이는데 제 착각일까요? 계단식 구조라 프라이버시는 괜찮아 보이는데 단지 내 커뮤니티나 편의시설이 부족하진 안을지 살짝 걱정도 됩니다. 물론 세대당 주차 1.05대에 지하주차장 연결되는 건 구축치고 꽤나 큰 메리트라고 봐요. 연봉 모으고 대출 끼면 33평 3.5억 선 호가는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 계획대로 추진해보려 합니다. 직접 살아보신 분 계시면 소규모 단지만의 고요함이 실제 거주 만족도로 이어지는지 궁금하네요. 이 정도 조건이면 제 나이에 첫 집으로 시작하기엔 꽤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아 확신이 듭니다.
댓글5개
- 좋은홍학1개월 전
세대수 적으면 조용하긴 한데 관리비가 생각보다 더 나올 수 있는 점은 체크해보셨음?
- 총명한뱀1개월 전
행신 벽산 정도면 지하주차장 엘베 연결되는 게 진짜 꿀이죠. 구축에서 이거 하나로 삶의 질 확 바뀝니다.
- 뽀얀박쥐1개월 전
200세대면 단지 안에서 사람 마주칠 일이 별로 없어서 쾌적해요. 다만 단지 내 상가는 큰 기대 마시고 주변 인프라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편함.
- 김강강1개월 전
저는 그 정도 규모면 좀 답답할 거 같아서 패스할듯요... 대단지 웅장함이 없으면 나중에 매도할 때 환금성도 고민되거든요.
- 허아재1개월 전
계획하신 예산대비 주차나 구조는 진짜 준수하네요. 말씀하신 대로 엘베 대기는 대단지보다 훨씬 여유로울걸요? 저도 비슷한 조건 단지 사는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