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김예민
3개월 전

햇빛22단지 vs 옥빛12단지 부부 싸움 끝에 내린 결론

예전에 덕양구 구축들 임장 다닐 때만 해도 동네가 참 포근해서 좋았거든요. 나무도 울창하고 아이들 웃음소리 들리는 그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 있잖아요. 근데 이번에 저희 부부가 집 고르면서 정말 크게 한판 붙었답니다. 저는 아기자기한 감성이 느껴지는 햇빛22단지뜨란채 20평이 딱 마음에 들었거든요. 지난 4일에 실거래가 2.8억 찍힌 거 보고 가격도 너무 착해서 여기서 오순도순 시작하고 싶었죠. 반면에 남편은 무조건 수치랑 입지가 우선이라며 옥빛12단지신덕가든 23평을 밀더라고요. 여기는 지난 13일에 5.6억으로 신고가 경신했다면서, 상승세 타는 곳엔 다 이유가 있다고 저를 엄청 설득하는데 아휴… 결국 창릉신도시 S3 본청약 공고 뜬 거까지 같이 확인하고 나서야 남편 손을 들어줬어요. 확실히 인프라 확장되는 거 생각하면 옥빛이 미래 가치는 더 있겠다 싶어서요. 아쉽지만 제 로망은 잠시 접어두고 좀 더 탄탄한 실익을 챙기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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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보드라운갈매기
    3개월 전

    옥빛 신고가 축하드려요! 남편분 안목이 아주 날카로우신데요?

  • 강솔리
    3개월 전

    햇빛마을 가성비도 참 좋은데 결국 상급지로 가시는군요. 좋은 결정 하셨습니다!

  • 씩씩한북극여우
    3개월 전

    저도 감성파라 작성자님 마음 너무 이해 가요. 그래도 옥빛 정도면 동네 분위기 깔끔하고 살기 정말 좋으실 거예요. 나중에 인테리어 예쁘게 해서 로망 실현하시길 응원합니다!

  • 정종별
    3개월 전

    창릉 S3 공고 기다리다 지친 분들 많던데 선점 잘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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