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22단지 던지고 옥빛12단지 비과세 갈아타기, 지금이 맞을까요?
햇빛22단지 20평형을 신저가인 2억 8,000만 원에 매도하고 옥빛12단지신덕가든 23평형으로 갈아타는 게 맞는지 고민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최근 옥빛12단지가 5억 6,000만 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조바심이 나면서도, 한편으로는 고점에서 물리는 게 아닐까 싶어 발걸음이 무겁거든요.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혜택을 챙기려면 처분 기한 내에 햇빛마을을 정리해야 하는데, 가격을 낮춰서라도 던지는 게 과연 이득일까요? 단순히 평수를 넓히는 것보다 하락장에서의 방어력을 생각하면 옥빛의 입지가 낫다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창릉 S3 본청약 공고가 드디어 게시되면서 인근 대기 수요가 그쪽으로 분산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호재가 실현되는 시점에는 늘 조정이 오기 마련이라, 지금 신고가에 올라타는 건 리스크가 분명해 보입니다. 결국 비과세로 아낀 세금이 취득세와 고점 매수 비용으로 다 나가는 건 아닌지 꼼꼼히 따져봐야겠습니다. 지금은 분위기에 휩쓸려 계약서부터 쓰기보다는, 실익을 냉정하게 계산해 보는 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댓글4개
- 김석진1개월 전
햇빛22단지 2.8억이면 속은 좀 쓰리시겠지만... 그래도 옥빛으로 갈아타시는 거면 장기적으로는 훨씬 나은 선택일 거예요. 옥빛은 그 동네 대장이라 환금성 자체가 다르거든요.
- 게을러빠진돌고래1개월 전
일시적 2주택 비과세가 생각보다 계산이 복잡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기한 놓칠 뻔해서 아찔했던 기억이 있는데... 무조건 세무사랑 상담부터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비과세 혜택이 억 단위면 급매로 던져도 남는 장사긴 합니다.
- 양가희1개월 전
창릉 S3 공고 뜬 게 변수긴 함. 대기 수요 빠지면 옥빛 호가도 좀 내려오지 않을까 싶은데... 저라면 한 달만 더 지켜볼 듯.
- 뜨거운사자1개월 전
옥빛 5.6억 신고가는 좀 세긴 하네요. 저라면 지금 당장 사기보다는 그 금액이 유지되는지 실거래 한두 건 더 찍히는 거 확인하고 움직일 것 같습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