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더운판다

창릉호반써밋 33평 8.2억 거래 보니까 전고점 거의 다 왔네요

어제 밤늦게까지 계산기 두드려보다가 창릉호반써밋 실거래 뜬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달 초에 33평 3층이 8억 2,000만원에 거래됐던데 숫자가 생각보다 높게 찍혀서 조심스럽게 기대하게 되네요 이번 거래가 3층인 거 생각하면 사실상 시세가 꽉 찬 느낌이라 더 그런 듯해요. 지난 5월에 7층이 8억 5,000만원으로 1년 최고가를 찍었었는데 거기서 딱 4% 정도 빠진 수준이거든요 하... 저층인데도 이 정도 가격이면 이제 전고점 턱밑까지 바짝 추격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14년 넘은 단지라 슬슬 구축 느낌도 나지만 1,426세대 대단지 저력은 무시 못 하는구나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매물 호가 올라오는 거 보니까 평균 8억 8,000만원은 줘야 명함 내밀겠던데요. 비싼 건 10억까지도 부르던데 이 가격을 시장에서 진짜 받아줄 수 있을지 헉 소리가 절로 나네요.. 거래 한 건으로 상승 확정이라기엔 조심스럽지만 바닥은 탄탄하게 다져진 분위기인 건 맞나 봐요. 당분간은 8억 초중반대에서 실거래가 얼마나 더 붙어주느냐에 따라 다음 방향이 정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호가가 워낙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추격 매수가 계속 들어올지는 조금 더 지켜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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