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호반써밋 아이 키우며 살기에 학군이랑 가성비 이만한 곳 드물죠
제가 예전에 무리하게 상투 잡았다가 피눈물 흘린 적이 있어서 요즘은 무조건 실거주 만족도랑 학군부터 봅니다. 창릉호반써밋 여기는 1,426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일단 단지 안에서 느껴지는 안정감이 있는데,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동산초등학교까지의 거리부터 따져보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동산초등학교가 단지에서 직선 300m 정도라 도보로 3~4분이면 충분히 닿는 수준인게 큰 장점입니다. 고양중학교도 직선 602m 정도로 중학생 정도면 충분히 혼자 다닐만한 거리라 학군 끊김 걱정은 덜하더군요. 초품아냐 아니냐 논쟁보다는 실질적인 통학 안전을 확인해보는 게 저같은 실패 경험자에겐 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지금 34평 평균 매매가가 8.63억 수준인데, 주변 신축 거품 낀 가격들 보다가 여기 보면 참 합리적으로 느껴지는 숫자입니다. 최저 8.0억까지도 매물이 나오던데, 이 정도 입지에 2012년식 대단지면 하락장에서도 나름 버티는 힘이 있지 않을까 싶내요. 무리하게 영끌해서 신도시 청약만 기다리는 것보다 실체가 있는 학군지를 잡는 게 훨씬 마음 편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한 번 데여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결국 집은 애들 학교 편하게 다니고 내 주머니 사정 맞는 게 최고더군요. 창릉역 호재니 뭐니 해도 결국 실거주는 학교 가까운 게 깡패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댓글3개
- 서러운순록1개월 전
초등학교 가까운 건 진짜 인정인데 고양중 넘어가는 길은 직접 한번 걸어보시는 게 나을걸요?
- 날카로운노루1개월 전
8억 중반이면 진짜 메리트 있네요. 요즘 신축 분양가 생각하면 혜자죠. 1,426세대 대단지라 관리비도 나름 합리적일 테고 실거주로는 딱입니다. 저도 여유만 되면 여기로 갈아타고 싶음.
- 붉은표범1개월 전
동산초 도보 3분 컷이라 저학년 키우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