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축역수피움 7.3억 찍으니 세제개편도 다르게 보임
처음엔 증세라고 다들 걱정하시더니, 덕양구처럼 실거주 비중이 높은 곳은 분위기가 묘하게 바뀌는 것 같습니다. 1주택자 공제 확대가 생각보다 실효성이 있는 게, 30억 이하 실거주 혜택이 늘어나면 저 같은 리스크 관리형 투자자 입장에서도 보유 부담이 확실히 덜어지거든요. 근데 이 긍정적인 반응이 단순히 세금 때문만은 아닌 게, LH에서 대곡역세권 설계권을 KG엔지니어링에 넘겼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개발이 진짜 '실행' 단계로 들어갔다는 확신을 주는 것 같아요. 지축역수피움 24평이 8월 초에 7.3억으로 신고가를 쓴 것도, 결국 이런 실거주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숫자로 나온 거라 봅니다. 물론 능곡지구 연계성 같은 부분은 아직 풀 숙제가 많긴 한데, 이동 편의성만 계획대로 개선된다면 대곡역세권의 파급력이 덕양구 전반의 실거주 가치를 한 층 더 끌어올릴 핵심 고리가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인프라라는 실질적 호재에 세제 혜택이라는 퇴로까지 열렸으니, 덕양구는 이제 막연한 기대감을 넘어서서 실소유자들이 탄탄하게 가치를 지탱해주는 구간에 진입한 게 아닐까 싶네요.
댓글4개
- 희망찬올빼미1개월 전
실거주 한 채면 이번 개편이 확실히 낫죠. 퇴로가 열려야 갈아타기도 선순환이 되니까요.
- 노배준1개월 전
대곡 설계권 수주 소식이 진짜 컸음. 맨날 말로만 하다가 LH가 업체 찍어주니까 능곡이랑 지축까지 훈풍 도는 게 느껴지네요.
- 서툰딱다구리1개월 전
지축역수피움 7.3억은 좀 과한 거 아님? 아무리 대곡 호재라지만 주변 인프라 다 갖춰지려면 아직 한참 멀었는데 너무 앞서가는 느낌임.
- 이하강1개월 전
저도 신중하게 보던 편인데, 이번에 1주택 공제 늘려주는 거랑 대곡 구체화되는 거 보니까 마음이 좀 놓입니다. 리스크 따져봐도 지금은 홀딩이 맞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