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강혁수
정부 안정론 속 샘터2단지 버틸까요
최근 국토부에서 주택 시장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는 지표를 발표했네요 정부의 이런 발표와 경제 위기 우려가 겹치면서 샘터2단지 같은 인근 대단지들 분위기가 예전만 못한 것 같습니다 지역 소통방에서도 정부 안정론 때문에 매수 심리가 더 꺾이는 거 아니냐는 불안감이 꽤 읽히던데요 하지만 샘터2단지는 능곡 2, 3, 5, 6구역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재개발 입지와 맞물려 있어 일반적인 외곽 단지들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단순히 심리에 휘둘리기엔 능곡역세권에 들어올 GTX-A와 서해선이라는 교통 실체가 너무 가깝게 다가와 있거든요 실제로 지축역북한산유보라 29평이 이달 중순 8.8억에 신고가를 찍은 것만 봐도 입지 확실한 곳은 흐름이 따로 노는 분위기입니다 정부의 안정론이 거시적인 심리는 누를 수 있어도 능곡 일대처럼 인프라가 통째로 바뀌는 곳의 펀더멘탈까지 바꾸긴 어렵다고 봅니다. 당장 대외 경제가 불안한 건 사실이라 실거주로 인프라를 선점할지 아니면 안정론에 무게를 두고 관망할지 고민이 깊어지는 시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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