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강형재
1개월 전
원흥역 역세권보다 서울 옆 향동 호반이 5천 더 비싼 이유
숫자로만 보면 이해가 안 가실 겁니다. 원흥역 초역세권인 삼송 원흥역센트럴 푸르지오보다, 역도 없는 향동 호반2단지가 5천만 원이나 더 비싸게 팔렸음. 임장 가서 지하철역 거리 재보던 사람들은 뒤통수 세게 맞은 기분일 거임. 사실 이건 단순한 신축 빨이 아님. 상암 DMC랑 붙어있는 그 물리적 거리. 그게 역세권 프리미엄을 통째로 씹어먹었다고 봐야 됨. 인프라는 나중에 깔리면 그만이지만, 서울 인접성이라는 입지 독점력은 돈으로도 못 바꾸는 거니까. 결국 시장은 몸의 편안함보다, 입지의 희소성에 더 높은 점수를 줬음. 수익률 따지는 투자자라면 지하철 유무에만 집착할 게 아니라, 서울 핵심지랑 얼마나 붙어있는지를 먼저 계산해야 답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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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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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라리1개월 전
상암 접근성 무시 못 하죠. 출퇴근 시간 20분 차이면 인생이 달라짐.
- 뜨거운노루1개월 전
그래도 지하철 없는 건 선 넘은 거 아님? 비 올 때 버스 타보면 원흥역 푸르지오 생각 간절할걸요.
먼사자1개월 전위에 분 실거주랑 투자는 구분해야 됨. 결국 가격이 말해주잖음. 서울 붙어있는 땅값은 배신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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