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게으른밍크
1개월 전

원흥역세권보다 향동 호반이 5천 더 비싼 실질적 이유

7~8억대 예산으로 덕양구 보고 계신 신혼부부들이 가장 혼란스러워하는 지점이 있죠. 원흥역세권인 원흥역센트럴 푸르지오보다 지하철 하나 없는 향동 시세가 더 높다는 사실입니다. 왜 대중교통이라곤 버스뿐인 향동 호반2단지가 초역세권 단지보다 5천만 원이나 비쌀까요? 결국 상암 업무지구와의 물리적 거리라는 입지 독점력이 모든 불편함을 상쇄하고도 남기 때문입니다. 제가 수십 년 투자하면서 느낀 건데, 지금의 대중교통 부재는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더군요. 향후 전철 개통이라는 확정적 호재가 시세에 다 반영되지 않은 지금이 자산 가치 측면에서는 저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프라가 다 갖춰진 뒤에 들어가려면 이미 가격은 저 멀리 가 있을 겁니다. 실거주 편의성만 따지기보다 향동의 '섬' 같은 입지를 역발상으로 활용하는 게 영리한 선택이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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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따뜻한낙타
    1개월 전

    상암 출퇴근이면 향동이 압승이죠. 버스 타는 게 좀 귀찮아도 물리적 거리에서 오는 피로도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 많은까치
    1개월 전

    글쎄요, 아이 키울 생각이면 인프라 무시 못 할 텐데... 저는 원흥 쪽이 더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한결같은말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결국 서울 옆이라는 입지는 배신 안 하더라고요. 저도 향동에 한 표 던집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많은여우
    1개월 전

    향동은 전철 들어오는 순간 지금 가격으론 절대 못 잡을걸요? 미래 가치 선점한다는 생각으로 들어가는 거죠 뭐.

  • 최서명
    1개월 전

    제가 예전에 비슷한 고민 하다가 역세권 놓치고 후회한 적이 있어서... 전철 호재 하나만 믿고 가기엔 리스크가 있지 않을까요?

  • 유려한내장재도장원
    1개월 전

    알바 풀었나요?? 똑같은글에 비슷한댓글 맨날 올라오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