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동일스위트 비과세 받고 DMC자이더리버 갈아타기 리스크는 없을까요ㅠㅠ
예전에는 원흥동 일대만 봐도 참 멀다 싶었는데, 벌써 비과세 타이밍을 고민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원흥동일스위트 처분을 앞두니 시원섭섭하기도 하네요. 다만 실거주 만족도는 높았어도 상급지 이동은 늘 숙제 같습니다. 지금 DMC자이더리버 33평형 호가가 13.5억 선에서 움직이더군요. 보유하신 원흥동일스위트 매도금에 대출을 더하면 진입은 가능해 보입니다. 최근 대곡역세권 설계권을 KG엔지니어링이 수주했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이런 호재가 덕양구 하방을 지지해줄 거란 기대감은 확실히 있거든요. 하지만 일시적 2주택은 결국 처분 기한과의 싸움이라 조심스럽습니다. 비과세 혜택이 워낙 크다 보니 세무 리스크부터 지우는 게 우선이죠. 단순히 호재만 믿고 덜컥 계약했다가 기존 주택이 안 팔리면 낭패니까요. 확정되지 않은 미래 가치보다는 내 손에 쥐어질 비과세 확정이 먼저입니다. 결론은 급하게 서두르기보다 매수·매도 타이밍을 겹치게 설계해야 합니다. DMC자이더리버가 702세대로 아주 큰 단지는 아니라 매물 순환도 체크해야 하고요. 저라면 일단 원흥 매물을 시장에 먼저 내놓고 반응부터 살피겠습니다. 계획은 꼼꼼하게 세우되, 도장은 보수적으로 찍는 게 40대의 정석 아니겠습니까.
댓글5개
- 엄청난딱다구리3개월 전
비과세는 무조건 챙겨야죠. 자금 계획 틀어지면 진짜 골치 아파집니다.
- 김성세3개월 전
DMC자이더리버 주차도 1.5대라 쾌적하고 살기 좋아요. 단지 규모가 아주 크진 않아도 실거주 만족도는 덕양구 안에서 상위권인 건 확실함.
- 이아은3개월 전
대곡역 설계 확정된 거 보니까 저도 마음이 흔들리긴 하네요. 그래도 글쓴이님 말씀처럼 비과세 꼬이면 세금이 수억이라... 일단 원흥 쪽 매수세 붙는 거 보고 움직이시는 게 상책일 듯싶습니다.
- 천종혜3개월 전
요즘 대출 규제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니 한도부터 미리 확인해보셔요.
- 이서희3개월 전
원흥동일스위트 살기 참 좋은데 아쉽긴 하겠어요. 그래도 상급지 갈아타기는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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