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성종우
3개월 전

옥빛12단지 살면서 대곡역세권 설계 뜬 거 보니 갈아타기 고민되네요

지금 서울 끝자락이라도 억지로 가야 하나 싶었는데 대곡역세권 설계 소식에 발이 안 떨어집니다. 솔직히 남편은 수치 따지면서 대곡역세권 KG엔지니어링 설계권 수주한 거 보면 여기 더 오를 거라는데... 하... 저는 진짜 연봉 대비 집값 비율 계산해봐도 서울 진입이 이번 아니면 영원히 못 할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해요. 근데 또 옥빛12단지신덕가든 23평이 최근에 5.6억 신고가 찍은 거 보니까 덕양구 기세가 장난 아니긴 하거든요. 직장 이직하게 되면 서울이 편하겠지만, 대곡역세권 미래 가치 기대감이 이렇게 큰데 지금 여길 떠나는 게 맞나 싶어서 밤에 잠도 안 와요. 헉. 연봉 영끌해서 서울 하급지 가느니 차라리 인프라 깔리는 대곡 옆에서 버티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ㄹㅇ 서울 집값은 미쳤고 여기는 호재가 이제 눈앞에 보이니까 마음이 계속 흔들리네요. 결국 서울이라는 이름표보다 실질적인 자산 가치 상승폭을 보면 덕양구에 머무는 게 답인 것 같아요. 남편 말대로 일단 대곡 설계안 나온 거 보면서 이 동네 대장주들 흐름 더 지켜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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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라희현
    3개월 전

    집은 무조건 여자 말 들어야 나중에 후회 안 해요. 남편분 설득해서 서울 입성하시길!

  • 채가원
    3개월 전

    옥빛12단지 신고가 5.6억이면 진짜 많이 올라왔네요. 대곡역세권 개발 본격화되면 거기서 대곡까지 금방이라 더 오를 텐데.. 솔직히 지금 서울 끝자락 가는 것보다 여기가 수익률은 더 좋을지도 몰라요.

  • 박훈안
    3개월 전

    직장 이직 생각하시면 서울이 맞긴 하죠. 근데 대곡 호재가 ㄹㅇ 역대급이라 저라도 고민될 듯 ㅠㅠ

  • 한미정
    3개월 전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소름 돋았음.. 하... 저도 남편이랑 맨날 싸우거든요. 근데 진짜 이번에 대곡 설계권 KG엔지니어링이 가져간 거 보니까 계획이 구체적이긴 하더라구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지켜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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