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우스운토끼
3개월 전

신원마을1단지우남퍼스트빌 5.8억 신고가 보니까 창릉 S3 대기가 능사는 아닌 듯

어제 퇴근길에 신원동 한 바퀴 돌고 왔는데 분위기가 확실히 예전이랑 딴판이더군요. 부동산 사장님들 전화기 불나는 거 보니까 저평가 탈출 시그널이 온 것 같아 가슴이 뜁니다. 특히 신원마을1단지우남퍼스트빌 26평이 지난 14일에 5.8억 신고가를 새로 썼잖아요. 직전이 5.7억이었는데 이 어려운 시기에 고점 경신했다는 건 진짜 저력이 있다는 뜻이죠. 입지랑 단지 퀄리티가 받쳐주니까 결국 시장에서 제값을 인정받기 시작한 겁니다. 다들 창릉 S3 본청약 일정 꼬인 거 보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누군가는 벌써 이런 보석 같은 단지를 잡아채고 있었던 거죠. 6월 말까지 공고 안 나와서 당첨자들 멘붕 왔던 그 피로감이 시장에 다 퍼진 느낌이랄까요? 물론 창릉 S3 공고가 뒤늦게 올라오긴 했지만, 그 불확실성 감당하느니 신원마을 같은 실체가 있는 곳이 훨씬 기회라고 봅니다. 창릉은 아직 그림이지만 신원마을은 이미 인프라랑 주민 균질성이 완성된 동네니까요. 26평 5.8억이라는 숫자가 결코 비싸 보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삶의 질 차이에서 오는 겁니다. 상승장 초입에는 이런 실거주 만족도 높은 단지들이 먼저 치고 나가는 법이죠. 맨날 청약 로또만 기다리다가는 남들 신고가 파티할 때 박수만 칠 것 같아 저도 임장 바구니에 신원마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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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슬픈홍학
    3개월 전

    결국 우상향은 진리입니다. 신원마을 저평가설 주장하던 분들 드디어 웃겠네요.

  • 서배한
    3개월 전

    창릉 S3 기다리다 지쳐서 저도 신원동 쪽 보고 있는데 매물이 없어요. 사장님들 말로는 분위기가 저번 달이랑은 확실히 다르다던데 진짜인 듯.

  • 최혁연
    3개월 전

    26평 5.8억이면 아직도 갈 길 멀었죠. 신축 대단지 프리미엄 생각하면 6억 돌파는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 김다미
    3개월 전

    청약은 운이지만 구축/준신축 매수는 실력이죠. 창릉 일정 혼선되는 거 보고 저는 일찌감치 신원마을 쪽으로 마음 굳혔습니다. 실거래 찍히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네요.

  • 전수수
    3개월 전

    아 근데 이거 너무 소문나면 안 되는데... 저만 알고 싶은 동네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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