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출 40% 벽 피해서 덕은지구 이택 급매 잡는 게 실속 있네요
요즘 서울에서 번듯한 아파트 한 채 잡으려면 쌩현금 15~16억은 우습게 필요하죠. 서울 대출 한도가 40%로 딱 막혀버리니 웬만한 맞벌이 부부들도 진입 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그런데 눈을 조금만 돌려서 고양시 쪽을 보면 판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여기는 대출이 최대 70%까지 나오니까 레버리지 활용도가 서울이랑은 비교가 안 됩니다. 특히 덕은지구는 제가 토박이 입장에서 봐도 참 묘한 동네인 게, 입지는 서울 코앞인데 아직 인프라가 덜 갖춰져서 저평가된 구석이 꽤 보입니다. 마침 며칠 전에 덕은한강초 뒤편을 슥 둘러보는데 아주 귀한 매물이 하나 떴더라고요. 코너 자리에 있는 이주자택지인데 무려 감정가 이하로 급매가 나왔습니다. 아파트만 보던 분들은 의아하겠지만 이런 이택 급매가 진짜 알짜거든요. 지금이야 주변에 상가 공실도 보이고 어수선하지만 코너 땅은 배신을 안 합니다. 결국 서울의 빡빡한 40% 규제를 피해서 덕은 같은 상급지 틈새를 노리는 게 기술이죠. 실투자금 소액으로 레버리지 극대화해서 땅을 선점하는 지인들 안목이 무섭긴 하네요. 남들 다 아파트 층간소음 따질 때 이런 특이한 매물 잡는 게 수익률은 훨씬 나을 겁니다. 저도 옛날 논밭이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 덕은 땅값은 정말 천지개벽 수준이긴 해요.
댓글4개
- 한결같은흰곰1개월 전
덕은한강초 뒤쪽이면 입지 진짜 괜찮은데 감정가 이하라니 구미가 확 당기네요.
- 강서현1개월 전
이택은 건축비 부담도 생각해야 해서 초보가 덤비기엔 좀 어렵지 않나요? 아파트가 속 편하긴 함.
가엾은참새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건축비 무시 못하죠. 그래도 코너 자리는 나중에 통건물 올렸을 때 가시성이 압도적이라 가져갈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김석기1개월 전
맞아요. 요즘 서울은 현금 부자들 잔치라 우리 같은 서민은 덕양구 70% 대출이 유일한 희망이죠.
- 하종안1개월 전
덕은지구 초기에 선점하신 분들이 진정한 승자임. 지금 급매 잡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