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김우지
1개월 전

보유세 올린다고 창릉 집값이 잡힐까요? S3 공고나 빨리 뜨는 게 답이지요

오늘 아침에 DMC한강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사는 언니랑 통화하다가 세금 얘기가 나왔는데 참 답답하더라고요. 그 집도 평당 3,800 넘었다고 보유세 걱정하던데, 정작 저 같은 실거주 대기자들은 세금보다 공급이 더 급하거든요. 정치권에서는 보유세 실효세율이 낮아서 투기가 생긴다며 더 올려야 한다고 난리라지요? 그런데 덕양구 실거주 엄마들 사이에서는 세금보다는 창릉 S3 본청약이 언제 확실히 열리는지가 훨씬 큰 화제예요. 사실 저희 같은 1주택자나 무주택자한테는 세금 폭탄보다 내 집 마련 기회가 사라지는 게 더 무서운 일임. 드디어 창릉신도시 S3 관련 공고가 게시됐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렸는지 몰라요. 6월 말까지 감감무소식이라 다들 피가 말랐는데, 이렇게 공고가 떠야 시장이 안심하고 자리를 잡는 법이거든요. 주변 아는 분도 사전청약 당첨되고 본청약 밀릴까 봐 밤잠 설쳤다는데, 이런 게 진짜 집값 잡는 약이죠. 보유세 5%씩 걷어서 집값 잡겠다는 건 솔직히 현장 모르는 소리처럼 들려요. 투기꾼 잡겠다고 세금만 올리면 결국 임대료로 전가되어서 우리 같은 서민들만 힘들어지는 거 아닐까 싶구여. 차라리 창릉처럼 계획된 물량들을 제때제때 풀어서 공급 갈증을 해소해 주는 게 정답이라고 봐요. 결국 시장은 세금 무서워하기보다 살 집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움직이는 거 같네요. 저도 이번 공고 뜬 거 보면서 다시 한번 느끼지만, 규제보다는 속도전이 최고의 대책입니다. 세금으로 집값 누르겠다는 분들, 덕양구 와서 창릉 공고만 기다리는 엄마들 줄 선 거 보면 생각 바뀌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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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이기형
    1개월 전

    마자요. 세금 올리면 결국 세입자한테 전가되는 거 뻔한데 왜 자꾸 보유세 타령인지 몰러.

  • 박린예
    1개월 전

    창릉 S3 공고 기다리다 목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드디어 떴다니 다행이긴 한데, 앞으로는 제발 일정 좀 딱딱 맞춰줬음 좋겠음.

  • 김윤준
    1개월 전

    언니네 단지 삼정그린코아는 진짜 대장이긴 하더라고요. 거기 사는 분들도 세금 걱정하는 거 보니 확실히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네요. 그래도 창릉 입주 시작하면 덕양구 전체가 또 한 번 들썩이긴 하겠어요.

  • 박명혁
    1개월 전

    보유세 실효세율 따지는 패널들 보면 참... 우리나라 종부세가 얼마나 무서운데 현실을 너무 모르는 듯요. 저는 그냥 공급이나 팍팍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방서예
    1개월 전

    공감해요! 저도 창릉만 바라보고 있는데 세금 얘기 나오면 한숨부터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