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안타까운바다거북
1개월 전
무원7단지신우 4.4억 보며 느낀 층간소음 구조의 중요성
솔직히 40대 되고 나서 집 볼 때 입지보다 더 따지는 게 층간소음입니다. 최근 무원7단지신우 31평이 4억 4,000만 원까지 조정받는 걸 보면서 실거주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요. 능곡지구에서 대곡역세권 연결 기대감이 커지는 건 분명 호재지만, 구축이나 신축이나 벽식 구조가 주는 소음 스트레스는 레버리지 관리만큼이나 큰 리스크거든요. 보통 벽식은 벽 자체가 하중을 견디느라 소음이 벽을 타고 흐르는데, 기둥식은 보가 소음을 걸러주니 확실히 쾌적함의 격이 다릅니다. 물론 우리가 흔히 보는 아파트 90%가 벽식이라 기둥식을 찾기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 수준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구조적 한계가 명확하다면 층간소음 저감 매트 시공 같은 사후 리스크 비용까지 예산에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비용 보전이 가능한 매수가라면 들어가도 된다는 확신이 서지만, 구조적 결함을 입지만으로 덮기엔 우리 삶의 질이 너무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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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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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참새1개월 전
무원7단지 가격이면 층간소음 좀 있어도 참을만하지 않나요? 저는 구조보다 가격이 우선이라서요.
- 기다란나비1개월 전
기둥식 구조 아파트 리스트는 진짜 귀하죠. 대부분 주상복합 위주라 일반 단지에서 찾기 참 힘듭니다.
- 도태성1개월 전
40대면 조용히 쉬는 게 제일인데 소음 나면 진짜 답 없어요. 저도 무조건 탑층이나 구조부터 봅니다.
- 장선경1개월 전
능곡 쪽이 대곡역세권이랑 묶여서 좋아질 건 확실한데 실거주 만족도까지 챙기려면 참 따질 게 많네요. 꼼꼼하게 분석하신 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