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노가한

래미안휴레스트 57평 7.4억 거래가 상승 신호일지 판단해봅니다

대형 평수 가격이 이렇게 버텨주는 게 일반적인 흐름인가요? 성사동 래미안휴레스트 57평이 이번에 7억 4,500만원 찍었더라고요. 사실 1년 전만 해도 6억 중반대 거래도 있어서 좀 긴가민가했거든요. 그런데 이번 10층 거래가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라니 마음이 좀 조급해집니다. 단순히 운 좋게 비싸게 팔린 건지, 아니면 대형 평수 선호도가 다시 살아나는 신호인지 궁금해요. 세대수도 1,600세대 넘는 대단지라 실거주 만족도는 좋을 것 같긴 한데, 막상 이 가격에 들어가려니 고점 근접한 거 아닐까 싶어 한숨만 나오네요. 갈아타기 타이밍을 드디어 잡았나 싶다가도 이게 정말 확실한 상승세인지 확신이 안 서서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대형 평수는 거래가 많지 않아서 한 건 한 건이 참 무겁게 느껴지네요. 지금이라도 더 오르기 전에 잡아야 할까요, 아니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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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둥근곰

    57평은 워낙 희소해서 실거주 수요가 받쳐주면 금방 회복하죠. 7억 중반이면 아직 매력 있는 가격대라고 봅니다.

  • 조서경

    최근 1년 최고가라지만 예전 전성기 생각하면 아직 갈 길 멀지 않았음? 지금 따라붙기엔 좀 애매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