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더운황새

도래울파크뷰 지역난방이랑 대단지 관리비 효율 따져보기

요즘 관리비 고지서 무서워서 이사 갈 때 난방 방식부터 보게 되네요. 고양시 도내동에 있는 도래울파크뷰를 눈여겨보는 중인데 여기는 지역난방이더라고요. 아무래도 개별난방보다는 기본료가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실제 체감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 단지가 1,400세대 가까운 대단지라 공용 관리비 측면에서는 확실히 유리할 것 같긴 하거든요. 세대수가 1,392호 정도면 관리 인건비나 공용 전기료가 n분의 1로 많이 희석되는 규모니까요. 보통 지역난방 대단지면 33평 기준으로 겨울에 30만 원 안쪽으로 방어가 될까요? 제가 예전에 살던 곳은 여기보다 세대수가 훨씬 적어서 그런지 겨울만 되면 고지서 보기가 겁났었거든요. 단지 규모가 크면 관리 효율은 좋겠지만 배관 노후도나 열효율 같은 변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입주한 지 12년 10개월 정도 지났으니 설비 상태에 따라 세대별로 차이가 꽤 날 수도 있겠네요. 결국 실거주 만족도는 한겨울에 보일러 마음 편히 돌릴 수 있느냐에서 갈릴 것 같습니다. 난방비 아끼려고 집에서도 패딩 입고 살 수는 없으니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 후기가 궁금해여. 혹시 관리비 고지서 찍히는 수준이 생각보다 높게 나온다면 예산을 다시 짜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