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조나안

도래울센트럴파크 24평 6.9억 최고가 거래가 주는 신호

도내동 쪽에서 오래 살다 보니 동네 분위기 바뀌는 게 매일 체감이 되네요. 얼마 전 도래울센트럴파크 24평이 6억 9,500만원에 거래됐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9월 14일에 11층이 나갔다는데 이게 지난 1년 동안 나온 거래 중에 가장 높은 가격이더라고요. 사실 작년엔 5억 중반대 거래도 꽤 보였던 터라 이 가격이 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최근에 부동산 사장님께 직접 여쭤보니까 매수 대기하시는 분들이 꽤 붙었다고 하시네요. 호가도 이미 7억 선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라 여기서 더 오를지 아니면 잠깐 멈출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최고가를 찍었다는 건 확실히 힘이 있다는 뜻이겠지만, 실거주 입장에서는 이 가격대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조금 조심스럽게 보게 됩니다. 단지 규모가 598세대로 아주 크진 않아도 관리가 잘 돼서 그런지 찾는 분들은 꾸준한 것 같아요. 아 근데 확실히 예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긴 함. 이 동네 다른 주민분들은 이번 거래 가격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단순히 한 건의 기록일지 아니면 새로운 기준점이 될지 댓글로 의견 좀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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