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울센트럴더힐 21평 5.7억 실거래 보니 전고점 다 왔네요
오늘 도래울센트럴더힐 실거래 뜬 거 보셨나요? 21평 15층이 5억 7,000만원에 거래됐더라고요. 작년 최고가가 5억 8,000만원이었는데, 이 정도면 거의 전고점 턱밑까지 다 올라온 셈이네요. 불과 얼마 전만 해도 4억 중반대 거래가 보였던 것 같은데 어느새 가격이 이렇게 단단해졌나 싶어 깜짝 놀랐어요. 지금 나와 있는 호가들도 보니까 5억 8,000만원에서 6억 3,000만원 선이라 저렴한 매물은 이미 다 들어간 모양이더라고요. 사실 저희처럼 아이 키우는 엄마들 입장에서는 1,386세대 대단지가 주는 안정감을 무시 못 하잖아요. 준공된 지 11년 5개월 정도 된 곳이라 조경도 자리 잡았고 살기는 참 좋은데, 막상 고점에 근접한 가격을 보니 실거주로 지금 들어가는 게 맞나 싶어 고민이 되네요. 아이 교육 환경 생각해서 이사를 서둘러야 할지, 아니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할지 참 어렵네요. 단지 내 초등학교 보내기 편한 동 위주로 급매가 나오면 모를까, 지금처럼 신고가 직전 가격을 다 주고 사기에는 심리적 부담이 큰 게 사실입니다. 취득세나 대출 이자 생각하면 실거주라도 조심스러워지는 타이밍인데, 이사 시점이 급한 분이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이 완전히 갈릴 것 같습니다.
댓글4개
- 즐거운말
어머, 벌써 5.7억인가요? 작년 하반기만 해도 분위기 싸했던 거 같은데 대단지라 그런지 회복이 정말 빠르네요.
- 정연강
21평은 계단식이라 구조가 잘 빠져서 애 하나 키우긴 괜찮죠. 근데 주차 대수가 0.98대라 밤늦게 오면 자리 찾기 좀 힘드실 수도 있어요.
곽민준위에 주차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지역난방이라 관리비는 세대수 대비 저렴하게 나오는 편이라 생활비 면에선 나쁘지 않으실 거예요.
답글 1개 펼치기 - 작은올빼미
실거주 한 채는 타이밍 재는 거 아니라고들 하지만, 1년 최고가에 딱 붙어 있는 가격을 보니 저라도 망설여질 것 같아요.
- 매운밍크
저는 작년에 들어왔는데 애들 키우긴 도래울만한 곳이 없긴 해요. 가격이 좀 오르긴 했어도 동네 깨끗하고 유해시설 없어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