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울센트럴더힐 1,386세대 규모면 실거주 쾌적함 충분하죠
오늘 도래울센트럴더힐 한 바퀴 돌고 왔는데 역시 대단지는 대단지네요. 1,300세대 넘는 규모라 그런지 단지 안이 정말 널찍하고 초등학교를 품고 있어서 아이들 등교하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다 훈훈해지더라고요. 도래울초가 단지 안에 딱 붙어있으니 학부모들 만족도는 안 봐도 비디오죠. 17개 동이 시원시원하게 배치돼서 단지 내 산책로만 걸어도 웬만한 공원 부럽지 않은 느낌임. 주차가 세대당 0.9대 남짓이라 좀 빡빡하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대단지는 원래 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잖아요. 직접 보니까 통로 확보도 깔끔하고 이 정도 규모면 주민들끼리 어느 정도 룰이 잡혀있을 것 같더군요. 엘리베이터 대기 같은 건 동마다 다르겠지만 제 지인은 크게 불편함 없이 산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창릉역 GTX-A 호재가 1km 정도 거리라 대단지 프리미엄이 나중엔 진짜 무섭게 붙을 것 같아요. 지금 30평대 호가가 7억 중반대 형성되어 있던데, 이 입지에 이 정도 규모면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고 봅니다. 제 눈에는 여기가 조만간 제대로 가치 인정받을 일만 남은 걸로 보여서 아주 기분 좋게 돌아왔습니다.
댓글2개
- 흰원숭이1개월 전
대단지 초품아는 진리죠. 애 키우는 입장에선 주차 조금 불편해도 단지 안에서 안전하게 노는 게 최고임.
- 잘생긴바다거북1개월 전
주차 0.98대면 밤늦게 들어올 때 이중주차 각오는 해야 할걸요? 대단지라고 주차난이 절로 해결되지는 않더라고요.
강이혜1개월 전윗분 말씀도 맞지만 여기는 창릉역 호재가 워낙 강력해서 주차 정도는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결국 대단지가 우상향할 때 제일 무섭게 치고 나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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