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김강배
3개월 전

도래울센트럴더포레 7.4억 신고가 보니까 대곡역세권 약발이 벌써 먹히네요

언제까지 덕양구가 일산 뒤에만 있을까요? 대곡역세권 이후가 진짜 궁금합니다. 최근 LH에서 대곡역세권 설계권을 KG엔지니어링에 줬다는 소식 들으셨죠?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이제 실무 단계로 진입했다는 신호입니다. 시장은 이미 반응하고 있더군요. 도래울센트럴더포레 33평이 7.4억에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직전보다 2,000만 원이나 올랐는데 이게 우연일까요? 아니죠. 대곡역세권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인근 배후지의 체급이 달라지는 과정입니다. 고양더샵포레나 31평이 5.8억까지 밀리며 잠시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음. 하지만 대곡이라는 확실한 엔진이 돌아가면 이런 일시적 눌림목은 금방 회복됩니다. 오히려 지금처럼 급지 간의 온도 차가 날 때가 타이밍이죠. 덕양구는 이제 서울의 변두리가 아니라 대곡이라는 독자적 핵을 갖게 됩니다. 고양시의 중심축이 이동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마 이 흐름은 못 막을 겁니다. 결국 시장은 길목을 지키는 사람의 손을 들어주게 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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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세도
    3개월 전

    도래울이 7.4억이라니... 엊그제까지 6억대였던 것 같은데 확실히 대곡역세권 설계 공모 끝나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진 게 느껴짐.

  • 검은호랑이
    3개월 전

    시장 분석이 냉철하시네요. 대곡역세권 개발이 능곡이랑 도내동 일대를 완전히 바꿔놓을 텐데, 지금 이 정도 신고가는 시작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높은흰곰
    3개월 전

    일산이랑 덕양구 서열 정리 다시 될 듯요. 대곡에 GTX 들어오고 일자리 생기면 서울 접근성 면에서 덕양이 압살하죠.

  • 홍희가
    3개월 전

    고양더샵포레나는 세대수가 많아서 물량이 좀 겹쳤나 본데, 결국 대장주들 치고 나가면 따라가게 돼 있습니다. 타이밍 잘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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