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김건솔
1개월 전

덕은 중흥 10억대 진입 보니 향동이랑 고민 더 깊어지네요

아이 키우면서 직주근접까지 챙기려니 덕양구만큼 밸런스 좋은 곳 찾기가 진짜 쉽지 않네요. 연신내나 수색 쪽도 봤지만, 결국 서울 붙어있는 신축 단지들 실거래가 움직이는 게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특히 덕은 DMC 중흥 S-CLASS는 상암 인프라를 그냥 내 집 앞마당처럼 쓰는 느낌이잖아요. 최근 29평형이 10.6억에 거래됐다는데, 대장홍대선 덕은역 호재까지 생각하면 상급지 포스가 확실히 있어요. 근데 또 애들 교육 생각하면 향동지구가 자꾸 눈에 밟히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여기는 초중고가 다 모여있는 택지지구라 부모 입장에선 애들 등하교 걱정 없는 게 최고의 장점이죠. 교통도 창릉역까지 버스로 금방이고 고양은평선 들어오면 GTX 접근성도 좋아질 텐데 말이에요. 남편은 직주근접이랑 한강 쪽 덕은을 밀고 저는 애들 학군이랑 GTX 보고 향동 가자고 매일 투닥거립니다. 대출 시뮬레이션 돌려보니 월 원리금만 380만원 정도 나오는데, 이 금액 감당하면서 어디로 가는 게 맞을까요? 결국 상암 옆 하이엔드냐, 아니면 애들 키우기 편한 뉴타운 대장이냐의 싸움인데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ps. 향동 쪽은 지금 들어가도 창릉역 수혜 온전히 다 누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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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최성예
    1개월 전

    덕은은 상암 직장인이면 대체불가긴 하죠. 근데 애들 학교 생각하면 저라도 향동 갈 것 같아요.

  • 한결같은산양
    1개월 전

    글쎄요, 대장홍대선 들어와도 덕은은 결국 상암 하위 호환 아닐까요? 저는 차라리 지축역중흥S-클래스북한산파크뷰 8.7억 실거래 찍힌 거 보고 그쪽으로 마음 굳혔습니다.

    김라재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지축은 너무 위쪽이라 합정 출퇴근하는 아내분 동선엔 향동이 훨씬 나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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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고래
    1개월 전

    30대면 아직 기회 많아요! 월 380 부담스럽긴 해도 향동 초중고 품은 입지는 나중에 환금성에서 무조건 보답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