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다정한표범
1시간 전

덕은지구 입지 서열과 고양더샵포레나 평형 구성이 시사하는 점

판교에서 덕은지구로 오시겠다는 분이 계신데, 실거주 만족도와 별개로 자산 가치 측면에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덕은지구 임장을 다녀왔는데요. 한강 조망권 단지들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지만, 단지별로 입지 서열이 꽤 뚜렷하게 나뉘는 게 보였습니다. DMC자이포레나 호반써밋 같은 곳들이 주거 입지 순위에서 다소 밀린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 결국 한강 접근성과 평형 구성의 차이 때문이겠지요. 이런 흐름은 고양더샵포레나 같은 대단지 예정지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고양더샵포레나는 2,601세대라는 압도적인 규모를 갖추고 2028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대표 평형이 35평형임에도 소형 평수가 섞여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최근 덕양구 내에서도 중대형 비중이 높은 신축일수록 인근 대장주와의 시세 커플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거든요. 단순히 새 아파트라 살기 좋다는 점에만 집중하기보다, 향후 정비 사업을 통해 중대형 평형이 얼마나 확보되느냐가 장기적인 가격 방어선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결국 커뮤니티 내 실거주 만족도보다 중요한 것은 사업 추진 시 확보되는 평형 비중과 대장주와의 연동성이겠네요. 막상 입주하고 나서 평형 구성 때문에 단지 내 갈라치기라도 생기면 참 피곤해질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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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황나민

    덕은은 한강뷰 안 나오면 사실상 상암 하위 호환이라 평형이라도 커야 경쟁력이 있죠. 포레나도 대단지라 기대는 되는데 소형 비중이 좀 걸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