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신석루
1개월 전

대곡 설계 확정인데 샘터2단지 1주택 유지할까요?

어제 대곡역 현장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LH에서 설계 공모 당선작 냈다는 소식 듣고 분위기 좀 보려는데 확실히 공기가 다르더군요. KG엔지니어링이 설계권 따냈다는 건 이제 그림 그리기는 끝났다는 소리임. 단순 호재가 아니라 물리적인 실행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봐야죠. 지금 샘터2단지 같은 2,920세대 대단지 들고 계신 분들 고민 많을 겁니다. 핵심지 똘똘한 한 채로 튀느냐, 아니면 대곡 개발 보면서 여기서 승부를 보느냐의 갈림길이죠. 시장이 냉정할 때 거래되는 수치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최근 DMC호반베르디움더포레3단지 29평이 8.5억에 신고가 찍었더군요. 외부 충격에도 이 정도 수치가 버텨준다는 건 지역 하방 경직성이 확보됐다는 뜻임. 취득세나 양도세 규제 생각하면 지금은 섣부른 다주택보다 대곡 인접 대단지 1주택이 더 실속 있죠. 은빛5단지나 별빛9단지 같은 대단지 인프라가 대곡역세권 통합계획이랑 시너지를 내면, 서북권 교통 허브로서의 상방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게 형성될 겁니다. 타이밍을 정확히 읽는 게 수익의 8할입니다. 저는 일단 대곡의 설계 구체화 시점까지는 홀딩이 맞다고 보는데, 혹시 제가 놓친 신호 있으면 알려주세요. 자산 섞이는 거 싫어하는 하이엔드 수요가 대곡으로 쏠리면 그때가 진짜 승부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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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작은독수리
    1개월 전

    샘터2단지 2,920세대면 대곡 개발 수혜는 무조건이죠. 지금 던지면 나중에 배 아파서 잠 못 잡니다.

  • 조지은
    1개월 전

    설계 공모 당선됐다고 바로 오르는 건 아님. 근데 KG엔지니어링이면 일 잘하기로 유명해서 속도는 좀 붙겠네요.

  • 손오다
    1개월 전

    DMC호반 8.5억 찍은 거 보면 덕양구 상방 열리는 거 순식간임. 대곡역세권이랑 묶어서 보면 샘터는 저평가 맞음.

  • 고운두더지
    1개월 전

    베테랑답게 시점 잘 짚으셨음. 세금 생각하면 지금은 똘똘한 대곡권 1주택이 정답이죠. 괜히 다주택 했다가 종부세로 다 털립니다.

  • 길쭉한수렵장관리원
    1개월 전

    대곡 설계 알바 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