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역 설계 확정됐는데 능곡이랑 샘터2단지 분위기 심상치 않네요
일산 망했다는 소리 들릴 때마다 저는 오히려 대곡역세권의 무서운 잠재력이 보여요. 이번에 LH에서 대곡역세권 도시건축통합계획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KG엔지니어링을 뽑았더라고요. 어머, 이제는 정말 그림이 그려지는 느낌이라 가슴이 두근거려요. 대곡역세권과 능곡지구의 연결성 단순히 역만 생기는 게 아니라 능곡지구에서 대곡역으로 편하게 이동하도록 연결성이 좋아진다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지금은 좀 어수선해도 인프라를 같이 공유하게 되면 이쪽 분위기가 확 달라지지 않을까요? 샘터2단지 같은 실거주 대단지의 재조명 2,920세대나 되는 샘터2단지처럼 초품아에 살기 편한 곳들이 결국 빛을 볼 거예요. 지금 24평 호가가 3.5억 선이라는데, 대곡 개발이 가시화되면 이런 튼튼한 대단지 수요는 더 늘어날 수밖에 없거든요. 고양시 중심축의 이동 삼송아이파크2차 33평이 9.4억 신고가를 찍는 걸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사람들은 신축과 호재가 있는 곳으로 모이기 마련인데, 대곡-능곡 라인이 그 다음 주자가 될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저도 아이 키우다 보니 학원가나 병원 가까운 게 최고인데, 대곡역세권 개발되면 능곡 쪽 생활권이 정말 탄탄해질 것 같아요. 지금 일산 구축들 곡소리 난다고들 하지만, 저는 오히려 대곡역 인근의 변화를 보면서 차분하게 다음 기회를 준비해 보려고요.
댓글2개
- 짓궂은스라소니1개월 전
맞아요. 샘터2단지는 일단 세대수가 깡패라 관리비도 싸고 아이 키우기엔 그만한 곳이 없긴 하죠. ㅎㅎ
- 고운개구리1개월 전
대곡역 KG엔지니어링 설계안 보니까 진짜 멋지게 들어오긴 하더라고요. 능곡지구랑 잘 연결만 되면 서북권 대장주 자리는 따놓은 당상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