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5구역 설계변경 보니 노후 동네 이미지 싹 바뀔 각이네요
숫자로 봤을 때 덕양구에서 8억 언더 예산이면 선택지가 꽤 많아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죠. 특히 능곡 쪽은 그동안 노후된 이미지 때문에 실거주자들이 선뜻 손이 안 가던 곳이었거든요. 제가 예전에 이 근처 재개발장들 돌아보면서 느낀 게, 인프라가 참 아쉽다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능곡5구역 설계변경 정보 올라온 거 보니까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단순히 세대수만 채우는 게 아니라 59타입 평면 경쟁력을 확 끌어올렸더군요. 요즘 같은 시장에선 결국 상품성이 핵심인데, 하이엔드 지향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입니다. 이런 설계 하나가 나중에 입주 때 동네 전체의 낙후된 느낌을 지우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거든요. 과거에 구축 밭이었던 동네들이 하이엔드 신축 하나 들어오면서 상권이랑 주민 수준까지 통째로 바뀌는 걸 제가 여러 번 봤습니다. 이번 설계변경은 단순한 도면 수정을 넘어서, 능곡이라는 입지의 체급을 올리겠다는 신호탄으로 읽히네요. 결국 능곡5구역이 들어서면 덕양구 안에서도 8억대 자산가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하이엔드 주거 중심지가 될 걸로 봅니다. 낡은 이미지를 벗어던지는 시점이 생각보다 빨리 올 것 같네요.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은 이번 설계안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판단은 빠를수록 좋죠.
댓글3개
- 박영선1개월 전
59타입 평면 진짜 잘 뽑았더라고요. 요즘은 구축 30평대 사느니 이런 하이엔드 20평대가 훨씬 대접받는 시대죠.
- 메마른산토끼1개월 전
글쎄요, 하이엔드라고는 하는데 주변 노후화가 너무 심해서 입주 때까지 분위기 반전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시간이 꽤 걸릴 텐데.
- 손경석1개월 전
능곡이 입지는 참 좋은데 그동안 저평가였죠. 이번 설계변경이 확실히 트리거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긍정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