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11억 시대에 덕양구 구축 청구 올수리해서 들어온 후기
노원 25평이 11억이라니 참 세상 빠르죠? 저는 덕양구 청구 아파트 23평을 선택해서 들어왔는데, 구축이지만 내 집이라는 안락함이 정말 말도 못 하게 좋네요. 근데 구축 살 때 인테리어 견적이 가장 큰 고민 아닌가요? 처음엔 평당 100만 원이면 충분하겠지 싶었는데, 막상 턴키 업체들 돌아보니 샷시 포함해서 평당 200은 우습더라구요. 그럼 업체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저는 일단 우리 단지 공사 경험이 많은 곳 위주로 리스트를 짰어요. 청구가 1997년 입주라 벌써 29년이나 됐거든요. 주차 대수가 세대당 0.98대로 좀 빠듯한 편인데, 이런 현장 특성을 잘 아는 사장님이어야 이웃들 민원 관리도 노련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랑 큰 소음 마찰 없이 예쁜 집에서 힐링 중입니다. 결국 견적보다 중요한 건 소통 능력인 것 같아요. 지금 호가가 1.5억에서 1.7억 원대인데, 수리비 4~5천 들여서 신축 부럽지 않은 공간 만드니 매일이 행복하네요.
댓글4개
- 최영빈3개월 전
청구 아파트 정말 포근하고 살기 좋죠! 인테리어까지 예쁘게 하셨다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ㅎㅎ
- 날랜산양3개월 전
샷시 포함 평당 200이면 요즘 시세치고 잘 하신 듯요. 확실히 구축은 단지 사정 잘 아는 업체가 민원 관리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하더라구요.
- 김미준3개월 전
우와 부러워요~ 저도 덕양구 쪽 구축 보고 있는데... 인테리어 업체 고르는 게 진짜 하늘의 별 따기네요 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 최태용3개월 전
요즘 자재비가 워낙 올라서 턴키 견적 무섭긴 함. 그래도 내 집 고쳐서 사는 맛이 최고지. 축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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