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산 교통 공백 보니 향동 달빛마을 실거주 가치가 다시 보이네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남 교산 교통 공백 기사 보셨나요? 송파하남선 개통까지 최소 6~7년이라는데, 신도시 첫 입주 하시는 분들 고생길이 훤하네요. 제가 예전에 인프라만 믿고 덜컥 상투 잡았다가 고생해봐서 아는데, 철도 계획 하나만 보고 버티는 게 3040 실거주자들한테는 정말 피 마르는 일이거든요. 근데 우리 고양은평선은 상황이 좀 다르지 않나 싶어요. 최근에 고양시가 화수역 신설 사전타당성 검토 들어갔다는 소식 들으셨죠? 예상 위치가 달빛마을 1, 2, 3, 5단지 사거리라는데, 단순히 '계획'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지자체가 움직이고 있다는 게 큽니다. 물론 이것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교산처럼 아예 백지에서 기다리는 거랑은 무게감이 다르죠. 특히 자녀 키우는 분들은 향동지구 같은 곳을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여기는 이미 초·중·고 학군이 다 갖춰진 완성형 택지잖아요. 지금 당장 애들 학교 보내는 데 지장 없으면서, 창릉역 GTX-A도 버스로 2~3정거장이면 닿는 거리라 교통 개선이 피부로 와닿거든요. 불확실한 신도시 분양권 딱지 잡고 희망고문 당하는 것보다 훨씬 실속 있는 선택입니다. 결국 집은 삶이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사야 한다고 봅니다. 하남 교산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서, 이미 인프라 탄탄하고 추가 호재가 가시화된 덕양구 기존 단지들로 눈 돌려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철도 들어오기 전인 지금이 3040 세대에게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리스크는 덜고 미래 가치는 챙기는 영리한 갈아타기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댓글2개
- 고건린1개월 전
하남은 진짜 입주민들 분통 터지겠네요. 저도 예전에 신도시 살 때 광역버스 한 시간 기다리던 기억 나서 남 일 같지가 않음...
- 메마른하마1개월 전
향동이 학군은 괜찮죠. 근데 창릉역까지 버스 타고 가는 것도 출퇴근 시간에는 은근 일이라... 고양은평선 확정될 때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유강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그래도 여긴 학교라도 다 있잖아요. 교산처럼 학교도 멀고 전철도 없는 곳에 비하면 향동이나 화정은 양반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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