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지루혜
1개월 전

고양더샵포레나 35평 6.9억 찍힌 거 보니 매수 타이밍 더 늦춰야 함

지금 덕양구는 매수자와 매도자 중 누가 더 급한지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냉정하게 보면 매수자가 우위에 서기 시작한 타이밍으로 보입니다. 고양더샵포레나 35평 거래 데이터가 그 신호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어요. 작년 11월에 7.6억 찍으면서 기세 좋더니, 올해 7월 21일에는 19층이 6.9억에 거래됐더군요. 최고가 대비 7,000만 원 정도 빠진 수치인데, 이건 단순 조정이라기엔 낙폭이 꽤 있는 편입니다. 물론 고양시 대출 한도가 70%까지 나오니까 서울 40% 규제에 비하면 진입 장벽은 낮죠. 하지만 대형 평수에서 가격이 밀린다는 건 상급지 이동 에너지가 예전만 못하다는 증거임. 인근 덕은 DMC 중흥 29평 매물이 10.6억대에 나오면서 급을 나누고 있는데, 포레나가 이 가격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밀리는 건 수요자들이 이미 고점을 의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조건에서 70% 레버리지를 다 쓰는 게 과연 합리적인 시점인지 의문입니다. 가격 방어선이 무너진 상태에서 서둘러 진입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하방 압력이 아직 남아있어서, 저는 조금 더 시계 제로 상태로 두고 볼 생각임. 아마 제 판단이 맞을 텐데, 혹시 제가 놓친 시장의 다른 신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지금의 이 하향 안정화 분위기가 연말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

댓글
2개

  • 싱그러운나비
    1개월 전

    7.6억 보다가 6.9억 보면 싸 보일 수 있는데, 대형 평수 거래 절벽인 거 보면 더 빠질 각임.

    더운날다람쥐
    1개월 전

    이분 분석이 정확함. 덕은지구랑 비교해보면 포레나가 지금 가격에서 지지받기가 쉽지 않아 보여요. 저도 실거래 뜨는 거 계속 모니터링 중인데, 매수자들이 확실히 예전보다 깐깐해진 게 느껴짐. 지금 급하게 잡으면 상투 잡는 꼴 될 수도 있어서 저는 관망세 유지하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슬픈참새
    1개월 전

    대출 70% 믿고 영끌하기엔 금리가 너무 무거움. 6억 초반까지는 기다려보는 게 상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