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김라가
고양더샵포레나, 창릉 보고 보유가 답일까요
예전에는 덕양구라고 하면 서울 변두리라는 인식이 강했지요. 그런데 최근 고양더샵포레나 같은 대단지들이 거래 추정 시스템 분석 대상에 포함될 정도로 시장의 관심이 예전과는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삼송과 원흥, 지축을 묶어 부르는 이른바 삼원지 라인은 현재 창릉 신도시 조성을 가장 큰 변화의 축으로 보고 있던데요. 신도시가 들어오면서 생기는 배후 수요와 인프라를 공유하면 지금보다 입지적 가치가 더 올라갈 거라는 기대가 깔려 있습니다. 다만 새 아파트 공급이 늘면 기존 단지값이 희석될까 봐 걱정하는 시선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삼원지 입장에서는 오히려 신도시의 대형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누리게 되어 동네 전체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는 효과가 더 클 듯싶습니다 최근 정밀 데이터 분석으로 나오는 덕양구 거래 흐름을 봐도 집값이 쉽게 빠지지 않고 잘 버티는 느낌던데요.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기회를 엿보고는 있지만 집주인들이 매물을 급하게 던지지 않으면서 가격대가 단단하게 뭉쳐 있는 느낌입니다 창릉 신도시의 인프라가 눈에 보일 때까지는 삼원지 아파트를 정리할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은 매도하기보다 보유하면서 가치 상승의 수혜를 느긋하게 기다려 보는 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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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나민
삼원지는 창릉 들어올 때까지는 쥐고 가는 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