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늠름한개미
1개월 전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학군 보고 서울 진입, 지금이 맞겠죠?

중3 아들 녀석이 전학은 절대 안 간다고 버티는데, 제 마음은 벌써 강동구에 가 있네요. 덕양구 살면서 대곡역세권 KG엔지니어링 설계 소식 들으니 동네가 들썩이긴 하더라고요. 근데 엄마 마음이라는 게 참... 대곡 호재도 좋지만 애 교육 생각하면 서울이 답인 것 같거든요.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여기 직접 가보니까 단지 안이 공원 같아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1,859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스카이라인도 웅장하고 확실히 상급지 포스가 느껴지더라고요. 고덕은 배재고나 한영고 같은 명문 학군이 든든하니까 사춘기 아들도 일단 데려가면 적응하지 않을까요? 지금 안 가면 4년 뒤인데, 그때는 서울 집값이 저 멀리 달아날까 봐 밤잠을 설쳐요. 여기 맘카페 엄마들이 고덕 학원가 정보 주시는 거 보면 확실히 생활 디테일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대곡역 개발 기대감으로 덕양구 버티는 게 나을지,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고덕으로 쏘는 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아마 이 시기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애 성적 생각하면 환경부터 바꿔주는 게 맞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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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김배린
    1개월 전

    중3이면 진짜 예민할 때긴 하죠. 그래도 고덕 가면 나중에 아이가 엄마한테 고맙다고 절할걸요?

  • 산뜻한물개
    1개월 전

    베네루체 거주 만족도 진짜 높아요. 단지 내 커뮤니티 분위기도 좋고 엄마들 정보 공유도 활발해서 적응하시기 편할 거예요.

  • 점잖은비버
    1개월 전

    대곡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된다니 고민되실 만함. 근데 애 교육이 우선이면 서울 진입이 진리긴 하죠.

  • 괜찮은황새
    1개월 전

    저는 수원에서 고덕으로 넘어왔는데 대만족 중입니다. 주말에 아이랑 같이 고덕동 한 바퀴 돌아보세요. 애들도 막상 동네 분위기 좋고 학원가 형성된 거 보면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부딪혀보는 게 답임!

  • 푸르른갈매기
    1개월 전

    직접 발품 팔아보셨으면 느낌 오셨을 텐데... 베네루체 조경은 진짜 강동에서 손꼽히죠.

  • 보람찬토끼
    1개월 전

    지금 아니면 4년 뒤라는 말씀이 확 와닿네요. 서울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