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아영
1개월 전

92년생 둔산동 크로바 관리 상태 보니 구축 편견 사라지네요

솔직히 둔산동 크로바 정도면 연식 숫자는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느꼈습니다. 야근하고 늦게 들어오는데 단지 조경이랑 관리 상태가 92년도 준공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깔끔해서 안도감이 확 들더라고요. 3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배관이나 외관 관리가 이 정도로 유지되는 건 수선충당금이 넉넉하거나 관리 주체가 정말 타이트하게 굴린다는 증거겠죠. 출퇴근 직주근접만 보고 결정했는데 내부 수리만 잘 된 집이면 구축 특유의 낡은 느낌 없이 오래 거주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다만 실제 배수나 층간소음 같은 건 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 영역이라 뽑기 운이 좀 따라줘야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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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올바른물총새
    1개월 전

    저도 크로바 사는데 관리실 분들 진짜 부지런하세요. 조경은 웬만한 신축보다 나무가 울창해서 훨씬 낫죠.

  • 김석규
    1개월 전

    배관은 집마다 케바케겠지만 단지 전체적으로는 수선 잘 되는 편이에요. 저도 막차 걱정 없이 다니는데 교통은 진짜 끝판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