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대책 보니 대전 '크목한' 똘똘한 한 채 쏠림 더 심해질 듯
이번 7월 5주 5대 광역시 아파트값이 0.00%로 보합이었다고 하죠. 그런데 대전만 0.07% 오르면서 전국 상위권 상승률을 기록했네요. 제 경험상 이렇게 하락장에서 혼자 튀어 오르는 건 반등의 아주 강력한 시그널입니다. 오랜 시간 시장을 지켜봤지만, 이런 초입 단계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이 온기가 어디로 가나 봤더니 역시나 '크목한' 같은 선도지구 후보지들입니다. 실거주 만족도가 워낙 높은 곳이라 하락기에도 잘 버티더니 상승기엔 제일 먼저 튀어 나가네요. 이게 입지의 힘인데... 아마 과거에도 이 동네가 대전 대장 역할을 톡톡히 했었을 겁니다. 저도 예전에 이 근처 살 때 참 편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나네요. 지금 8·3 세제개편안 나오는 거 보면 정부도 상급지 1주택 혜택에 집중하는 모양새죠. 이러면 하급지 정리하고 '똘똘한 한 채'로 가려는 갈아타기 수요가 폭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년동 강변 36평이 6억 초반대 호가 나오는데, 여유 있는 분들은 더 상급지인 둔산 쪽으로 눈 돌리실 거예요. 취득세나 보유세 부담을 줄여주면 결국 자금은 가장 확실한 곳으로 흐르게 마련입니다. 결국 지방은 양극화가 답이고, 세제 혜택까지 더해지면 핵심지 쏠림은 더 가속화될 겁니다. 정주 여건 확실한 크목한 같은 곳은 이번 정책이 가치를 더 굳히는 확실한 호재가 되겠지요. 단기 등락보다는 이런 정책적 흐름을 타서 상급지 선점하는 게 제 경험상 늘 정답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제 판단으론 지금 들어가도 후회 없을 것 같네요.
댓글3개
- 검은강아지1개월 전
역시 고수님 분석이네요. 대전은 결국 둔산동이 답이라는 걸 다시 느낍니다.
- 기쁜고양이1개월 전
근데 세제 개편안이 국회 통과될지는 미지수 아닌가요? 요즘 분위기 보면 정부안대로 다 될지 의문이라 저는 조금 더 지켜보렵니다.
- 희망찬꿀벌1개월 전
저도 갈아타기 고민 중인데 정림동 강변들보람 같은 곳 1억대 매물 정리하고 대출 더 보태서라도 둔산 진입하는 게 맞을지 매일 밤잠 설치고 있네요. 확실히 이번 정책이 상급지로 가라는 신호를 주는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