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어린사자
1개월 전

2000세대 대단지 수정타운, 규모가 만드는 생활 밀도와 실거주 관점

수정타운 2010세대라는 규모가 주는 무게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둔산동 일대에서 이 정도 동수와 세대수가 모여있으면 생활 밀도 자체가 남다를 수밖에 없죠. 1993년 준공된 단지라 당시 기준으로는 대단지 기획이었겠지만, 지금 보면 세대당 주차 0.87대가 만드는 밀도가 체감될 지점들이 보입니다. 물론 동 간 거리나 단지 내 동선에 따라 거주자마다 느끼는 쾌적함은 다를 것 같네요. 엘리베이터 대기나 커뮤니티 이용 같은 부분도 세대수가 많으면 그만큼 변동성이 크거든요. 결국 이런 대단지 규모가 향후 관리비 효율이나 단지 유지보수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살아보니 단지 규모가 주는 안정감은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앞으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같은 거시적 변화 속에서 이 2000세대의 볼륨이 어떤 변수가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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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점잖은곰
    1개월 전

    2000세대 넘어가면 확실히 단지 안에서 산책하기는 좋죠.

  • 게을러빠진생쥐
    1개월 전

    주차 0.87대면 밤늦게 들어올 때 좀 신경 쓰이긴 하겠음. 근데 대단지라 관리비는 진짜 저렴할 듯요.

    김린빈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대단지라고 다 좋은 건 아니더라고요. 세대수 많으면 층간소음이나 단지 내 소음 민원도 그만큼 비례해서 늘어나는 느낌이라... 조용한 거 선호하면 호불호 갈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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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가재
    1개월 전

    수정타운은 둔산에서도 위치가 괜찮아서 대단지 메리트가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세대수가 많으면 장기수선충당금 모이는 속도도 다르고 나중에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논의할 때도 목소리가 커지니까요. 다만 아침 출근길 엘리베이터 같은 건 층수마다 차이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규모가 주는 하방 경직성은 확실히 무시 못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