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빈지
햇님 44평 전세 7.1억 갱신 계약하며 느낀 둔산 시세 체감
최근에 둔산동 햇님 아파트 전세 갱신을 앞두고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살다 보니 어느덧 입주 33년 4개월 경과된 구축이 되었지만 입지는 여전히 견고하네요. 이번에 44평 전세 갱신권을 사용했는데 계약 금액이 7억 1,000만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2026년 9월 4일자로 계약서를 쓰고 나니 지금 시장의 전세 시세가 피부로 느껴지더군요. 주변 신축이나 다른 선택지도 잠시 검토해봤지만 이 금액대에 둔산 인프라를 누리는 게 합리적이라 보았습니다. 물론 연식이 있다 보니 수리 상태에 따라 체감하는 가치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겠네요. 햇님은 주차 공간이 세대당 1.35대라 구축치고는 준수한 편인 점도 거주를 결정한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출 금리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이라 추가 자금 마련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7억대 전세가 다소 부담일 수 있겠네요. 지금 시장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선호 입지의 전세가 하방 경직성이 생각보다 강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둔산권 대형 평수 전세 흐름에 대해 다른 시각이 있으신 분들은 자유롭게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금 계획상 여유가 있다면 갱신이 답이겠지만 7억대라는 절대 금액이 부담된다면 외곽 신축으로 눈을 돌리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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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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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규
햇님 44평이면 살기 정말 편하죠. 7억 초반이면 시세대로 잘 갱신하신 것 같습니다.
- 김진우
주차 1.35대면 둔산 구축 중에서 확실히 강점이에요. 저도 전세금 올리더라도 계속 거주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