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선가
1개월 전
한가람 16평 전세 1.4억과 1.7억 사이 갈아타기 고민
저 요즘 밤마다 잠이 안 와서 계속 실거래가만 들여다보고 있어요... 지금 사는 집 정리하고 이번엔 정말 한가람으로 들어가야 할지 고민이거든요. 주변 친구들은 진작에 갈아타서 자산 불리는데 저만 제자리인 것 같아 불안하네요. 이제는 진짜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습니다. 최근 실거래 뜬 거 보니까 16평 전세가 1.4억에 계약됐더라고요. 근데 같은 날 1.7억 찍힌 것도 있어서 시세가 대체 어디로 튀는 건지 좀 혼란스럽긴 해요. 3,000만원 차이가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수리 상태나 층수 차이겠지만 예산 짜는 입장에선 1.4억 선이면 해볼 만하다 싶다가도 막상 1.7억까지 줘야 한다면 대출 부담 때문에 또 망설여지구... 참 어렵네요. 사실 1991년식이라 주차나 노후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거 머리로는 다 알거든요. 그래도 입지 하나 보고 가려는 건데 실거주하시는 분들 만족도 진짜 어떠신가요? 구축이라 불편한 점도 분명 있겠지만 그걸 이길 만큼의 가치가 있을지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1.4억이면 당장이라도 계약금 쏘고 싶은 마음인데 1.7억이라는 숫자를 보면 제가 너무 늦게 움직이는 건가 싶어 FOMO가 확 밀려오네요. 이번에도 놓치면 영영 못 갈아탈 것 같은데 그냥 조금 무리해서라도 1.7억 선까지 열어두고 들어가는 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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