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 16평 전세 1억 중반대 실거래 보고 느낀 가성비
직장 다니면서 월급 쪼개 자산 만들려니 참 쉽지 않네요. 부모님은 그래도 직장 가까운 데가 최고라고 하셔서 탄방동 쪽 계속 보고 있었거든요. 이번에 한가람 16평형 전세 실거래 뜬 거 보니까 확실히 흐름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 편차가 좀 있더라고요. 며칠 전 8월 24일에 1억 4천이랑 1억 7천이 동시에 찍혔는데, 3천만 원 차이면 사회초년생이나 저 같은 직장인한테는 꽤 큰 금액이잖아요. 수리 상태나 층수 차이겠지만, 일단 1억 중반대면 가점 관리하면서 버티기엔 나쁘지 않은 예산인 듯함. 실거주 메리트는 확실히 있어 보입니다. 1,380세대 대단지라 관리비도 나름 합리적일 것 같고, 무엇보다 이 동네가 직장인들 출퇴근하기엔 입지가 깡패긴 하죠. 다만 91년식이라 주차 대수 0.41대는 퇴근 늦을 때마다 좀 고생할 각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이 가격대가 대전 서구에서 직장인 실수요자가 잡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부모님 조언 참고해서 일단 이 근처로 하나씩 실행에 옮겨보려 합니다. 주차만 좀 해결되면 참 좋을 텐데 그건 연식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댓글2개
- 김루다1개월 전
1억 4천이면 진짜 저렴하게 잘 나왔네요. 수리 안 된 집일 수도 있겠지만 가격만 보면 메리트 충분함.
서러운하마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가격은 좋은데 주차 0.41대는 진짜 헬이에요... 밤 10시 넘어서 퇴근하면 이중주차 지옥을 맛보게 될 겁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조가예1개월 전
저는 24평 보고 있는데 거기도 전세 2.5억 정도 하더라고요. 한가람이 연식은 있어도 입지가 좋아서 직장인들 살기엔 대안이 없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