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푸르른가재
1개월 전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 6.9억 실거래로 본 매수 타이밍 분석

최근 도안동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 실거래 뜬 거 보고 계산기 좀 두드려봄. 어제 34평 12층이 6.9억에 찍혔는데 이거 보고 다들 반등이네 뭐네 말이 많음. 근데 숫자만 놓고 보면 냉정하게 판단해야 함. 작년 11월에 20층이 8.1억 찍었던 거랑 비교하면 아직 15%나 빠진 가격임. 고점 대비 1.2억이 날아갔는데 이걸 상승 신호라고 보기엔 데이터가 너무 무거움. 그냥 바닥 확인하고 횡보하는 그림으로 보는 게 맞음. 실제로 1년 최저가가 6.15억이었던 거 생각하면 최저점보다는 확실히 올라온 건 맞음. 하지만 전고점 근처 가려면 아직 멀었음. 매수 대기자들 지금 7억 선에서 눈치싸움 엄청 치열할 듯. 내가 투자자라면 6.9억은 실거주라면 몰라도 수익률 면에서는 조금 더 지켜볼 것 같음. 단지 규모가 1,762세대나 돼서 물량 소화되는 속도를 더 봐야 정확한 타이밍이 나옴. 거래량 40건 터지는 동안 가격이 이 정도면 매수세가 아주 탄탄한 건 아니라고 봄. 아무튼 도안 쪽은 입지가 깡패라 언젠가는 가겠지만 지금은 호흡 조절 구간임. 7억 위로 확실히 안착하는지 보고 들어가도 안 늦음. 내 분석에 숫자 틀린 거나 논리 허점 있으면 지적 좀 부탁함. 일단 나는 이번 거래를 '바닥 확인 후 횡보'로 결론 내고 포지션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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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윤영안
    1개월 전

    1700세대 대단지라 물량 쌓이면 6억 중반까지는 다시 밀릴 수도 있을 듯함.

  • 활발한북극여우
    1개월 전

    실거주 한 채면 6.9억 나쁘지 않은데 투자로 보기엔 수익률이 좀 애매하긴 함.

    활발한수달
    1개월 전

    윗분 말대로 투자용은 아니죠. 여기 실거주 만족도는 도안에서 손꼽히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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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가
    1개월 전

    분석 깔끔하네. 8.1억은 광기였고 지금 6.9억이 딱 적정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