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 6.4억 실거래면 지금 들어갈 타이밍일까요?
솔직히 도안동 분위기 궁금해서 손품을 좀 팔아봤습니다. 데이터 보니까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 흐름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국토부 실거래가 직접 확인해 보니까 7월 18일에 34평 7층이 6억 4,000만원에 찍혔는데 일주일 전인 11일에 16층이 6억 8,500만원이었던 거랑 비교하면 층수 차이 치고는 갭이 큽니다. 이 숫자를 놓고 보면 4,500만원 차이가 단순 층수 때문인지 아니면 시장 분위기인지 따져봐야 합니다. 제가 보기엔 급매가 빠지면서 가격대가 6억 중반에 안착하는 과정 같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걸리는 게 6억 초반을 기다리는 대기 수요자들의 심리인데 지금 6.4억이라는 가격이 진입하기에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단지 스펙을 다시 뜯어보니 1,762세대 대단지에 주차가 1.69대나 되더라고요. 도안동에서 이 정도 주차 여유면 실거주 가치는 가격을 충분히 지탱해 줄 것 같음. 물론 대외 변수 때문에 더 빠질 리스크도 있겠지만 데이터상 6억 중반은 꽤 단단해 보입니다. 제가 혹시 착각한 거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결국 와이프 허락보다 숫자가 먼저 설득되어야 하는 게 30대 유부남의 슬픈 현실이죠. 제 통장 잔고가 제일 큰 하락 요인이라 오늘도 엑셀만 켰다 껐다 합니다.
댓글3개
- 김린주1개월 전
1.69 주차 진짜 부럽네요. 요즘 신축들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인데 저 수치면 일단 합격인 듯.
- 권예석1개월 전
7월 18일 실거래 6.4억이면 저도 고민될 것 같아요. 층수가 7층이라 저층도 아닌데 6.85억 대비 갭이 꽤 있네요.
- 고운두더지1개월 전
도안동 실거주 생각하시면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저는 6억 초반까지는 한번 기다려볼 것 같은데 글쓴이님 분석대로 6.4억이 바닥이면 지금이 적기일 수도 있겠어요.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