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아영
1개월 전
인스빌리베라 540세대가 주는 의외의 생활 밀도 쾌적함
직접 단지 근처를 좀 둘러보고 왔는데 규모 면에서 의외의 포인트가 보이더군요. 보통 500세대 정도면 애매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기는 동 수가 6개뿐이라 단지 안이 굉장히 한산한 느낌입니다. 1) 일단 엘리베이터가 라인마다 2대씩 들어갔다는 게 실거주에선 꽤 큰 변수일 거예요. 이 정도면 출근 시간에 쫓기는 리스크는 확실히 덜할 것 같거든요. 2) 전체 540세대 규모 대비해서 동 간격이나 이동 동선이 꼬이지 않는 구조라 단지 내에서 마주치는 사람 밀도 자체가 낮아 보인다는 게 특징이죠. 사실 대단지의 커뮤니티도 좋지만 엘리베이터 기다리느라 진 빼는 걸 싫어하는 분들에겐 이런 단지 구성이 실질적인 만족도는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14년 정도 된 연식이라 층간소음 같은 이웃 복불복 리스크는 감안해야겠지만 물리적인 생활 쾌적함만 놓고 보면 여기는 의외로 밸런스가 괜찮네요.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우선하신다면 이 정도 밀도가 주는 편안함도 무시 못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커뮤니티 붐빔 정도는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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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윤성도1개월 전
엘베 2대는 진짜 실거주 깡패죠. 아침마다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어딘가요.
- 신예다1개월 전
500세대 치고는 부지가 넓어서 그런지 동네가 참 조용하긴 해요. 근데 층간소음은 이웃 잘 만나야 되요 복불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