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락 소식에 불안한데 둔산 크목한 입지는 버텨줄까요?
서울 압구정이나 반포 같은 초고가 아파트들이 수십억씩 빠진다는 뉴스를 보니까 심장이 덜컥 내려앉아요. 겨우 내집마련 마음 굳혔는데 대전도 휩쓸릴까 봐 겁나더라고요. 근데 또 7월 5주 대전 아파트값이 0.07% 올랐다는 통계 보면 아직은 대전이 힘을 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혼란스럽네요. 사실 구축이라 고민했던 크로바나 목련 같은 '크목한' 단지들이 대전 선도지구로 계속 언급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직접 가보니 생활 인프라나 실거주 만족도가 정말 독보적이라서, 지하철 신설 역세권 호재까지 생각하면 신축의 쾌적함보다 이 입지가 주는 안심이 더 큰 것 같아요. 물론 신축 아파트의 삐까번쩍한 커뮤니티도 눈에 밟히긴 하지만, 결국 하락장이 오면 지하철 가깝고 검증된 입지가 가격을 제일 잘 지켜주지 않을까 싶어요. 중개사님들마다 말이 다 달라서 머리 아팠는데, 가족들 반대 무릅쓰고라도 입지 독점력 있는 역세권 구축으로 마음 굳히는 게 제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확실한 선택이겠죠?
댓글4개
- 오승형1개월 전
대전은 서울이랑은 좀 다르게 가더라고요. 입지 깡패인 크목한이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요!
- 안주빈1개월 전
글쎄요... 저는 아무리 입지 좋아도 30년 된 구축은 녹물이나 주차 때문에 도저히 못 살겠던데ㅠ 비역세권이라도 신축 가서 삶의 질 챙기는 게 낫지 않나요?
- 한주찬1개월 전
저도 30대라 그 설렘이랑 불안함 공감돼요! 그래도 둔산동 대장은 하락장에서도 회복 탄력성이 다르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소신껏 결정하세요. 응원합니다!
- 잘난올빼미1개월 전
0.07% 상승이면 사실상 바닥 다지는 분위기죠. 지하철 신설되면 역세권 가치는 더 오를 수밖에 없어서 저라면 무조건 크목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