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바람직스러운순록
2개월 전

벽산태평 안전진단 완화 호재? 계산기 두드려보니 수익률 묘함

어제 용전동 신동아랑 벽산태평 쪽 한 바퀴 돌고 왔음. 안전진단 완화 소식 때문인지 매도인들 기세가 장난 아님. 호가 올리는 건 기본이고 아예 매물 잠그는 집들도 꽤 보임. 분위기만 보면 벌써 재건축 다 된 느낌임... 아 근데 이건 좀 오버인 듯. 냉정하게 계산기 두드려보면 수익률 각이 좀 묘함. 둔산권 신고가 찍히고 도안으로 수요 쏠리는 양극화 장세인 건 팩트임. 근데 1990년대 준공된 이런 노후단지들, 통과 속도 빨라져도 공사비 리스크랑 분담금 감당 못 하면 답 없음. 실거주 만족도랑 교통망 대책까지 따져보면 아직 검증할 게 산더미임. 남들 분위기에 휩쓸려 고점 잡을 생각은 전혀 없음. 철저하게 숫자 위주로 접근하는 게 내 스타일임. 교통망 확충 계획이랑 추가 분담금 시뮬레이션 끝날 때까지 관망하겠음. 이번 달 안에 엑셀로 단지별 사업성 한 번 더 털어보고 진입 여부 결정할 다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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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재미있는밍크
    2개월 전

    수익률 분석 날카로우시네요. 저도 용전동 신동아 보고 있는데 분담금이 제일 걱정임.

  • 우빈한
    2개월 전

    벽산태평은 입지 괜찮아서 속도만 붙으면 대박인데... 공사비가 변수죠.

  • 순수한닭
    2개월 전

    숫자 위주로 보시는 분이라 역시 다르다. 저도 어설픈 호재에 올라타는 것보다 확실히 수익 구간 나오는 거 확인하고 들어가는 게 맞다고 봄. 요즘 대전은 진짜 양극화가 심해서 조심해야 함.

  • 가냘픈말
    2개월 전

    엑셀 돌려보신 거 결과 나오면 살짝 공유 가능함? 궁금함.

  • 보람찬뱀
    2개월 전

    둔산 신고가 찍히는 거 보고 조급했는데 덕분에 머리 좀 식히고 갑니다.

  • 박건배
    2개월 전

    결국은 사업성 싸움이죠. 안전진단 완화가 프리패스권은 아니니까요.

  • 장준도
    2개월 전

    저는 그냥 도안 신축으로 마음 굳혔음. 구축 몸테크는 이제 사람 할 짓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