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점잖은말
1개월 전

둔산 크로바 47평 5억 폭등, 지방 자산가들의 '찐' 베팅이죠

이번에 대전 선도지구 기준 나오니까 다들 계산기 두드리기 바쁘죠. 제가 90년대부터 둔산 봐왔는데, 이번 크로바 47평이 5억이나 뛴 건 단순 우연이 아니에요. 동쪽 라인인 중리나 법동도 뛰겠지만, 결국 자산가들은 인프라 갖춰진 둔산으로 모입니다. 경험상 돈은 항상 가장 영리한 곳으로 먼저 흘러가게 되어 있거든요. 팩트만 보면 크로바 47평 실거래가 5억 상승은 대전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신호입니다. 선도지구는 결국 동의율 싸움인데, 가격이 받쳐주면 동의서 징구는 금방입니다. 재건축은 원래 욕망이 끓어야 속도가 나는 법이라, 지금 이 흐름은 꽤 긍정적인 신호탄이죠. 과거 분당이나 강남 재건축 초창기 때도 항상 이런 식으로 대장이 먼저 치고 나갔습니다. 결국 대전도 갈 놈만 가는 시장으로 완전히 재편되는 분위기네요. 예전에 둔산 개발할 때 '논밭에 무슨 아파트냐' 했던 제 안목이 참 원망스럽습니다. 그때 두 채만 잡았어도 지금쯤 시장님 만나러 시청 본관 가고 있었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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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흰고양이
    1개월 전

    크로바는 대전의 자존심이죠. 5억 상승이 거품이 아니라 선도지구 확정의 선행지표라고 봅니다.

  • 안타까운두더지
    1개월 전

    역시 베테랑이시라 보는 눈이 다르시네요. 저도 둔산 쪽이 대전 재건축의 핵심 키라고 생각합니다.

  • 고호경
    1개월 전

    중리나 송촌동 쪽은 노후도는 좋은데 사업성이 문제죠. 둔산은 이미 인프라가 완성형이라 재건축만 되면 천지개벽입니다. 그나저나 47평 5억 상승은 진짜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이네요. 지금이라도 둔산 끝자락이라도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 외로운가재
    1개월 전

    돈 냄새 하나는 귀신같이 맡는 사람들이죠. 부럽음.

  • 고달픈코알라
    1개월 전

    선도지구 선정 기준 보니까 둔산한테 유리하게 짜인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요.

  • 즐거운호랑이
    1개월 전

    과거에도 둔산은 불패였는데 이번 특별법이 불을 지핀 격이죠. 잘 보고 갑니다.

  • 붉은바다거북
    1개월 전

    시장님 건의문 대목에서 빵 터졌습니다. 저도 그때 둔산 논밭일 때 땅이라도 샀어야 하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