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날카로운물총새
3개월 전

둔산 크로바 목련 선도지구 얘기 나오니 확실히 분위기 다르네

대전의 심장, 둔산 재건축이 드디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분위기네요. 예전엔 이 동네 그냥 오래된 부자 동네 느낌이었는데 요새는 공기 자체가 좀 달라졌달까요? 크로바 36평형 호가가 14.7억까지 나오고 목련 41평형도 14억 찍는 거 보니까 확실히 '똘똘한 한 채'로 수요가 쏠리는 선별 현상이 장난 아니라는 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둔산권에서 최근 신고가 거래가 괜히 터지는 게 아니더라고요. 사실 우리 같은 토박이들은 알잖아요. 옛날에 크로바랑 목련 처음 들어설 때 대전 사람들 다 부러워했던 거. 30년 넘게 대장 노릇 하더니 이제는 재건축 선도지구 기대감까지 얹어서 다시 한번 날아오를 준비를 하네요. 지방일수록 어설픈 데 여러 채 들고 있느니 둔산 핵심 입지 하나 쥐고 있는 게 결국 최종 승자라는 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근데 새로 이사 온 젊은 양반들은 이 동네 주차난 보고 처음에 다들 기겁하더라고요? 자랑하려는 건 아니고 진짜 여기 살 거면 몸테크 각오는 해야 하지만, 입지만큼은 대전에서 대체 불가능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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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방기희
    3개월 전

    크로바 47평 19.9억은 진짜 넘사벽이네유... 토박이지만 볼 때마다 놀람

  • 깨끗한나비
    3개월 전

    맞아요. 요즘 같은 장에는 어설픈 데 분산투자했다가는 진짜 큰일 납니다. 무조건 둔산이죠.

  • 용감한날다람쥐
    3개월 전

    주차 진짜 헬이긴 함 ㅋㅋㅋ 밤 10시 넘어서 들어오면 이중주차 지옥 오픈

  • 날랜꽃게
    3개월 전

    예전엔 한가람이나 공작한양도 둔산에서 알아주는 단지였는데 이제 재건축 속도전이네요. 30평대 6억선이면 아직 둔산 진입장벽 낮아 보이지만 재건축 분담금 생각하면 머리 아파질 듯.

  • 김형한
    3개월 전

    역시 대전은 둔산이 중심을 잡아줘야 시장이 돌아감

  • 아쉬운황새
    3개월 전

    선도지구 지정되면 호가 더 뛸 텐데 지금이라도 타야 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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